봄15. 개천절(開天節)의 진정한 의미

 


봄15. 


개천절의 

(開天節) 


진정한 

의미



하늘이 

열린 

날,


개천절이란 

(開天節)


외부에 

존재하는 

하늘을 

연다는 

말이 

아니라


내면에 

있는 

하늘을 

연다는 

입니다.


내면의 

하늘이란 


머리 

속 

골통을 

차지하는 


아주 

작은 

공간에


외면의 

아주 

큰 


무한대의 

공간이

들어오는 


기적아닌 

기적이

(奇蹟)  

이루어짐으로서


천지만물

(天地萬物) 

우주만유가 

(宇宙萬有)


각자의 

내면의 

하늘에 

포용되어 

(包容)


사람이 

천지를 

거느리는


우주의 

주인이 

되어


인존의 

(人尊) 

시대가 

열림이야말로


진정한 

하늘이 

열리는 


개천절이라고 

(開天節) 

할 

입니다.


인간의 

내면에 


천지가 

거느려지는


진정한 

개천절을 

맞이함에 

따라


인간의 

신체와 

(身體)

비교하여


상대가 

(相對)

되지 

않게 


하늘(天)에 

빌고 


(地)에 

빌던

인간이


인간의 

정신에 

천지가 

다 

담기고도 

남을 

정도로


광대무량함을 

깨닫고


자기의 

내면에서


천기인 

(天氣)


폐장과 

(肺臟)


지기인 

(地氣)


심장을 

(心臟)


거느리고 

다스리고

부리고 

쓰게 

되므로서


동물성과 

(動物性)

귀신성을 

(鬼神性)

벗어나


내적으로 

풍운조화를 

부릴 

수 

있게 

되어야


드디어 


만물의 

영장이 

(靈長)

되어


천지의 

(從)에서


천지의 

주인으로 

(主人)


신분의 

(身分)

상승이 

(上昇) 

이루어지는 

동시에


사람 

위에 


사람 

없고


사람 

밑에 


사람

없는


대평등

(大平等) 

사회가 


지상에 

이루어져


지상낙원을 

(地上樂園)

이룩합니다.


개천절은 

(開天節)


물질개벽이 

(物質開闢) 

이루어진 

연후에


정신개벽이 

(精神開闢) 

이루어져야


진정 


인간의 

내면의 

하늘이 

열린


참된 

개천절이라고 

(開天節) 

할 

입니다.


모든 

인간에게 


몸이 

아프지 

않고 


마음이 

괴롭지 

않은


건강한 

(健康)

신체와


건전한 

(健全) 

정신의 

소유자로서


무병장수하고 

(無病長壽) 


만수무강이 

(萬壽無疆) 

보장될 


개천절의 

(開天節) 


진정한 

의미가 

있다고 

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