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10. 수승화강(水昇火降)의 이론과 실제



봄10. 


수승화강의 

(水昇火降) 


이론과 

(理論)

실제

(實際)



숨이

죽어야 


숨이 

저절로 


하단전과 

(下丹田)


중단전의 

(肺)와 


상단전의 

(nose)


세가지 

기관의 

(器官)

합작으로,


전신을 

(全身)

동원하여


숨이 

강하게 

들이켜지면서 


동시에 


하단전이 

힘차게 

불쑥 

위로 

솟구치면


찬기운(공기)이 

바람(숨)을 

타고 


위로 

머리로 

치솟아 

올라


뜨거워져 

괴로운 

머리를 

냉각시키고 

(冷却)


시원하게 

만들어


머리가 

전혀 

아프지 

않고 


마음이 

전혀 

괴롭지 

않아


편안함을 

(便安)

누리고 


자증한 

(自證)

다음

 

숨이 

죽은 

상태에서  


콧구멍이 

닫혀 


뜨거운 

기운이

콧구멍으로 

새어나가지 

않음을 


확인한 

(確認)

다음


미세한 

(微細)


심장의 

박동을 

(搏動)


뚜렷하게 

느껴봄으로


심장이 

전력으로 

(全力) 

집주하여 

(集注)


(물水)를 

통하여

화기를 

(火氣)


실핏줄 

끝까지 

아래로 

내려보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여

박동하고 

(搏動)

있음을 


확인한 

(確認)

다음


손바닥 

발바닥이 

뜨거운 

기운으로 

들끓는


파장과 

(波長)

파동을 

(波動)

느끼면서


몸이 

전혀 

아프지 

않고

시원함을 


느낌으로

확인이 

(確認) 

되면


언제 

어디서나

운기조식으로 

(運氣調息)


즉시

(卽時) 


심신을 

치유할 

(治癒) 

수 

있는 

기량을 

(技倆)


증득하게 

(證得)

되면


무병장수하고 

(無病長壽)

만수무강하여 

(萬壽無疆)


인간이 

누릴 

수 

있는


최상최고의 

(最上最高)


삶의 

(質)을 

누리게 

되면


이것이야말로

정신이 

개벽된 

사람의 

증거이며 

(證據)


증표인 

(證票)

입니다.


물질을 

(物質) 

개벽한 

인간이


다음으로 

이룩하여야 

할 

개벽은 


정신을 

(精神)

개벽하여

(開闢)


각종의 

(癌)을 

극복하여

무병장수를 

(無病長壽) 

구가하는 

(謳歌)

일이야말로


인류를 

(人類)

구원하는 

(救援)

큰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봄나라는

진실로 

병고에 

(病苦) 

시달리는

인간을 

구원하기 

(救援)

위한


인생학교

(人生學校) 

건립과 

(建立)

운영을 

(運營)

위해

전심전력할 

(全心全力)

입니다.



※ 집주(集注):


集 (모을 집)

注 (물댈 주)


심장이 

피를 

모아 


아래로 

흘려보내는


박동하는 

(搏動)

모습을 

형용한 

문자인대


박동이 


한박자로 

끝나지 

않고


두박자로 

박동함이 

느껴져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