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9. 숨죽여봄이 이루어진 연후에 만수무강(萬壽無疆)합니다.



봄9. 


숨죽여봄이 

이루어진 

연후에 


만수무강

(萬壽無疆)

합니다.



숨죽여봄이 

이루어지자면


좌뇌의 

생각의 

모드인


원심력으로 

(遠心力) 


생각으로,


유심으로 

(有心) 

살던 

사람이


우뇌의 

감각의 

모드인


돌아봄과 

주시로 

(注視) 


구심력으로 

(求心力)


심신의 

감각으로 

(感覺)


무심으로 

(無心) 

사는 

사람이 

되어


생각이 

그치고

숨이 

끊어져


마음(心)본위가


정신본위로 

(精神) 

바뀌어져야


덜되고 

못된 

소아본위의 

(小我本位)

인간이


만물의 

(萬物)

영장다운

(靈長)


대아본위의 

(大我本位) 

인간으로


거듭나게 

되어야


천존의 

(天尊) 

시대와


지존의 

(地尊) 

시대를 

거쳐


인존의 

(人尊)

시대는


대아본위가 

(大我本位) 

된 

사람에게서

열리고 

이루어지는 


이른바 


유심인 

(有心)

마음(心)본위가 


무심인 

(無心) 

정신본위로 

(精神本位)


정신이 

개벽된 

(開闢)

인간으로


천과 

(하늘天, 불火)

지의 

(땅地, 물水) 

기운이 

(氣運)


천지의 

(天地) 

주인인 

(主人)


인간에게 

(人間)


조복하고 

(調伏)

충성을 

(忠誠) 

다 

바쳐


만수무강

(萬壽無疆)

하기를 

소원하여 

(所願)


몸이 

아프지 

않고


마음이 

괴롭지 

않도록 


(天)과 

(地)가 

기운을 

(氣運)

합하여


운기조식으로 

(運氣調息)


몸이  

늘 

쩔쩔 

끓어 


피끓는 

청춘으로 

(靑春)

회춘시키고 

(回春)


머리는   

늘 

텅비고 

고요하고 

화안안 

가운데


머리가 

늘 

시원하도록 

만들어


천하에 

그 

무엇과도 

비교될 

수 

없으며


한번도 

알지도 

못하고 


한번도 

누려보지도 

못했던


영광스러운 

(榮光) 

인생의 

(人生)

진정한 


대박, 

대복을 

누리며


건강한 

(健康)

신체와 

(身體)


건전한 

(健全)

정신으로 

(精神)


천당극락과 

(天堂極樂)

지상낙원에서 

(地上樂園)


만수무강

(萬壽無疆)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