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8. 유심(有心)을 사심(私心)이라면 무심(無心)은 공심(公心)이므로



봄8. 


유심을 

(有心) 


사심이라면, 

(私心)


무심은 

(無心) 


공심이므로 

(公心)



사심을 

(私心) 


소아라면 

(小我)


공심은 

(公心) 


대아

(大我)

입니다.


소아는 


아직 

사람이 

덜되고 

못된 

미숙아이므로 

(未熟兒)


대아로 

거듭나지 

않으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마음이 

언제나 

괴롭고 


몸이 

늘 

아프게 

살 

수밖에 

없는 

신세를 

(身勢) 


평생토록 

(平生)

(免)치 

못합니다.


그러므로 

어른 

아이 

할 

것없이


심신이 

늘상 

괴롭고 

아프므로


고통을 

모면하기 

(謀免) 

위해


배우지 

않고도

한 

생각을 

내어


친구를 

찾아 

같이 

놀자고


밖으로 

불러내어


놀이에 

빠져들어


심신의 

고통을 

잊어먹으려고


허구의 

(虛構)

공간


최면의 

(催眠)

세계에 

몰입하기를 

(沒入)


끊임없이 

지속하므로


소아본위가


대아본위로

거듭나지 

못하고


헛된 

생을 

마감하기 

일쑤입니다.


우주정신이


우주만유 

천지만물을 

창조하고 

운행하는 

것은


궁극적으로


미숙하게 

만들어진 

사람을


하나님을 

닮은 


씨종자 

하나

만들기 

위해 


사람농사

짓기 

위함인 

입니다.


몸이 

아프고 

마음이 

괴로운 

것은


자기가 

덜되고 

못된 

인간이기 

때문으로


고통으로부터 

(苦痛) 

도피행각을 

(逃避) 

벌여서는 


영원히 

고통을 

면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달아 


고통을 

무작정 

싫어하고 

외면하지 

(外面)

않고


고통을 

돌아보고 

주시하여 

(注視)


고통이 

시사하는 

(示唆)


하늘의 

섭리가 

(攝理)

무엇인지를

깨달아


좌뇌본위 

생각위주의 


유심인 

(有心) 


덜되고 

못된 

사심을 

(私心)

지닌 


소인인 

(小人)

나를


우뇌본위 

감각위주의 


무심으로 

(無心)

거듭난 

인간, 


공변된 

(公辨)

인간,


몸이 

아프지 

않고 


마음이 

괴롭지 

않은 


대인인 

(大人) 

나가 

되어야 


대박이 

(大舶)

터지고 

대복을 

(大福)

누려 


무병장수하고 

(無病長壽)

만수무강

(萬壽無疆)

합니다.


이렇게


소인이 

대인으로 

거듭나는 

일이야말로


우주의 

섭리를 

완성하는 

일이고


내가 

이 

세상에 

태어나 

사는 

목적으로서


이 

일보다 

중요하고 

시급한 

일이 

없음을

깨달아 


분골쇄신

(粉骨碎身) 


봄나라 

학교에서 


봄나라책을 

낭독하면서


공부에 

전력투구

(全力投球)

합시다.


장교와 

(將校)

장성은 

(將星)


대우가 

다릅니다.


대령과 

(大領)

준장은 

(准將)

계급상으로는 

1계급

차이가 

나지만


대우에 

(待遇)

있어서는 

천지의 

차이가 

나는 

것처럼


사심을 

(私心) 

내거나 

부리지 

않고 


「가만히 

있어봄」이 

가능하여


소아에서 

대아로 

진급하면 

(進級)


나이에 

상관없이 

회춘이 

(回春)

되어


언제나 

피끓는 

청춘의 

(靑春) 

몸이 

되니


인간이 

누릴수 

있는 

최고의 

경지로서 


재색명리와는 

(財色名利)

비교가 

되지 

않는 


대박

(大舶)

대복을 

(大福) 

누리게 

되는 

것이니


다같이 

분발

(憤發)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