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2.
내면에서
일어나는
바람소리
물소리
알아차리기
우리의
몸은
소우주인지라
(小宇宙)
지구라는
행성,
(行星)
태양계라는
현상에서
(現象)
일어나는
풍운조화가
(風雲造化)
외면에서
(外面)
일어나고
바뀌는
현상과
동일한
이치로
내면에서도
일어나는
법이니
이제부터는
자기
몸안에서
벌어지는
현상을
밖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보고
느끼듯이
내면에서
부는
바람소리와
물흐르는
소리에
귀기울여
은미한
(隱微)
내면의
파장
(波長)
파동을
(波動)
돌아봄으로
감지하여
(感知)
풍운조화를
(風雲造化)
음미하면서
(吟味)
누려보는
삶을
향유하여
(享有)
인간개발
자아완성의
길(道)로
한걸음
더
다가가고
나아가고
누려봅시다.
자!
이제
내면에서
일어나는
풍운조화에
대하여
돌아봄,
주시의
(注視)
눈길을
떠서
가동시켜
(稼動)
보겠습니다.
숨죽여봄으로
가만히
있어봄
하면
정신기운이
하단전에
(下丹田)
모이는
것이
느껴지고
이윽고
하단전이
불쑥
솟으면
코로
찬공기를
들이켜
시원한
기운이
머리
끝까지
올라가는
바
이것을
느껴봄이야말로
내면에서
부는
바람결에
눈을
뜸이고
지속적으로
숨을
죽이고
있어보노라면
하단전과
코를
틀어막아
뜨거운
기운이
코로
새어나감을
방지하게
된다는
놀라운
사실도
발견하게
됨과
동시에
심장에서
뜨거운
피가
스믈스믈
간헐적으로
(間歇的)
뿜어져
뜨거운
기운이
위에서
아래로
천천히
그러나
영락없이
(零落)
물이
흘러내리는
파장과
파동을
느껴
볼
수
있는
바
이러한
내면의
현상은
숨죽여봄에서
말미암아
저절로
일어나는
정중동의
(靜中動)
숨이요
유위가
(有爲)
무위로
(無爲)
무위에서
(無爲)
유위로
(有爲)
유무가
(有無)
하나로
작용하는
내면에서
일어나는
현상에
대한
포착이며,
(捕捉)
감지이며,
(感知)
깨우침이라고
할
것입니다.
결국
내면에서
일어나는
바람소리
물결소리
들으려면
숨죽여봄에서
저절로
숨쉬어봄이
일어나는
운기조식이
(運氣調息)
일어남으로서
여태까지
모르고
지냈던
내면의
바람소리
물결소리를
드디어
감지하면서
음미하여
찬기운이
바람을
타고
위로
오르고
뜨거운
기운이
물결을
타고
아래로
내리는
신선의
재주를
(仙才)
부리는
경지가
되어
몸이
아프고
마음이
괴롭게
살던
사람이
몸이
아프지
않고
마음이
괴롭지
않게
사는
신선이
(神仙)
되어
무병장수하고
(無病長壽)
피끓는
몸으로
회춘하여
(回春)
흰머리가
검은
머리가
되는
것
입니다.
이것을
한마디로
하면
기운을
운행하여
숨을
고른다는
운기조식이요
(運氣調息)
운기조식이라는
높은
고개를
넘어서야
몸안에서
바람을
불러
일으키고
물을
흐르게
할
수
있는
파장과
파동을
거느리고
다스리고
부리고
쓸
수
있는
다시
말하면
자기가
입으로
내는
소리를
자기
귀로
들을
수
있는
수준이
되어야
관음의
(觀音)
길(道)로
진입할
(進入)
수
있는
것입니다.
봄2.
내면에서
일어나는
바람소리
물소리
알아차리기
우리의
몸은
소우주인지라
(小宇宙)
지구라는
행성,
(行星)
태양계라는
현상에서
(現象)
일어나는
풍운조화가
(風雲造化)
외면에서
(外面)
일어나고
바뀌는
현상과
동일한
이치로
내면에서도
일어나는
법이니
이제부터는
자기
몸안에서
벌어지는
현상을
밖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보고
느끼듯이
내면에서
부는
바람소리와
물흐르는
소리에
귀기울여
은미한
(隱微)
내면의
파장
(波長)
파동을
(波動)
돌아봄으로
감지하여
(感知)
풍운조화를
(風雲造化)
음미하면서
(吟味)
누려보는
삶을
향유하여
(享有)
인간개발
자아완성의
길(道)로
한걸음
더
다가가고
나아가고
누려봅시다.
자!
이제
내면에서
일어나는
풍운조화에
대하여
돌아봄,
주시의
(注視)
눈길을
떠서
가동시켜
(稼動)
보겠습니다.
숨죽여봄으로
가만히
있어봄
하면
정신기운이
하단전에
(下丹田)
모이는
것이
느껴지고
이윽고
하단전이
불쑥
솟으면
코로
찬공기를
들이켜
시원한
기운이
머리
끝까지
올라가는
바
이것을
느껴봄이야말로
내면에서
부는
바람결에
눈을
뜸이고
지속적으로
숨을
죽이고
있어보노라면
하단전과
코를
틀어막아
뜨거운
기운이
코로
새어나감을
방지하게
된다는
놀라운
사실도
발견하게
됨과
동시에
심장에서
뜨거운
피가
스믈스믈
간헐적으로
(間歇的)
뿜어져
뜨거운
기운이
위에서
아래로
천천히
그러나
영락없이
(零落)
물이
흘러내리는
파장과
파동을
느껴
볼
수
있는
바
이러한
내면의
현상은
숨죽여봄에서
말미암아
저절로
일어나는
정중동의
(靜中動)
숨이요
유위가
(有爲)
무위로
(無爲)
무위에서
(無爲)
유위로
(有爲)
유무가
(有無)
하나로
작용하는
내면에서
일어나는
현상에
대한
포착이며,
(捕捉)
감지이며,
(感知)
깨우침이라고
할
것입니다.
결국
내면에서
일어나는
바람소리
물결소리
들으려면
숨죽여봄에서
저절로
숨쉬어봄이
일어나는
운기조식이
(運氣調息)
일어남으로서
여태까지
모르고
지냈던
내면의
바람소리
물결소리를
드디어
감지하면서
음미하여
찬기운이
바람을
타고
위로
오르고
뜨거운
기운이
물결을
타고
아래로
내리는
신선의
재주를
(仙才)
부리는
경지가
되어
몸이
아프고
마음이
괴롭게
살던
사람이
몸이
아프지
않고
마음이
괴롭지
않게
사는
신선이
(神仙)
되어
무병장수하고
(無病長壽)
피끓는
몸으로
회춘하여
(回春)
흰머리가
검은
머리가
되는
것
입니다.
이것을
한마디로
하면
기운을
운행하여
숨을
고른다는
운기조식이요
(運氣調息)
운기조식이라는
높은
고개를
넘어서야
몸안에서
바람을
불러
일으키고
물을
흐르게
할
수
있는
파장과
파동을
거느리고
다스리고
부리고
쓸
수
있는
다시
말하면
자기가
입으로
내는
소리를
자기
귀로
들을
수
있는
수준이
되어야
관음의
(觀音)
길(道)로
진입할
(進入)
수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