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183. 

성품에서 

(性稟) 

본 

광명과 

(光明) 

암흑의 

(暗黑) 

장단점

(長短點)

광명의 

(光明, light) 

성품이란

밝고 

화안하다고 

할 

것

입니다. 

우주를 

창조한 

원초적인 

광명,

근원적인 

빛은

태초의 

하늘에

가득차 

있던 

불변의 

광명인

본태양

(本太陽)

입니다.

태양의 

광명이나

전기불빛이나

광명의 

성품의 

장점은

빛이 

입자인지라 

(粒子, particle)

모양과 

색깔이 

있는  

크고 

작은 

지구의 

모든 

물질을 

창조하였으며

빛으로 

비추어

빛과 

더불어  

생물 

무생물 

할 

것 

없이

모든 

존재를 

눈에 

보이도록 

드러내어주어

존재를 

입증시켜주는 

(立證)

역할까지 

하므로

광명은 

모든 

존재를 

창조하고

운행하면서 

창조주와 

피조물이

공존공생하는 

(共存共生)

성품이 

있다고 

할 

것이며

이에 

반(反)하여

암흑의 

(暗黑)

성품은 

자기가 

점유하고 

(占有)

있는 

공간에 

있는

생물 

무생물 

등 

모든 

물질을 

보이지 

않도록 

암흑으로 

덮어버려서 

실지로는 

존재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마치 

존재하지 

않는 

것 

같이 

보이지 

않도록 

만들어

마치 

암흑 

자기 

혼자만이 

공간을 

독차지 

한 

듯

만백성의 

위에 

군림하는 

제왕과도 

(帝王)

같은 

성품이라고 

할 

것

입니다.

광명을 

(光明, bright)

나에게 

대입하면

우뇌본위 

감각위주와 

같고

암흑을 

(暗黑)

나에게 

대입하면 

(代入)

좌뇌본위 

생각위주와 

같다고

할 

것

입니다.

광명의 

단점을 

(短點) 

찾아보면

너무 

밝아서

눈이 

부신다는 

점이고

암흑의 

장점을 

(長點) 

찾아보면

어두워야 

안식을 

(安息) 

취하고

잠을  

자기에 

좋다는 

점이

있으므로

우주의 

본질이며

우리의 

천성

(天性) 

본성인 

(本性)

하늘의 

광명,

광명의 

하늘인

본태양의 

(本太陽) 

광명이

너무 

밝지도 

않고 

너무 

어둡지도 

않아

반은 

어둡고

반은 

밝아서

새벽빛

노을빛

같은

어슴프레한 

빛이

본태양의 

광명으로

광명과 

암흑이

조화와 

(調和, harmony) 

균형이 

(均衡, balance)

딱 

들어맞으니

만고의 

(萬古)

표준이 

(標準)

되는 

것

입니다.

우리가 

눈을 

감거나 

눈을 

뜨거나

항시여일한 

(恒時如一) 

빛을

돌아봄으로

두뇌에서 

확인

(確認) 

할 

수 

있는 

것

입니다.

눈돌아봄으로

무한하늘과

무한광명을

견성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