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176. 정신의 모습, 조물주의 모습, 하나님의 모습



봄176. 


정신의 

모습, 


조물주의 

모습, 


하나님의 

모습



천지만물

(天地萬物) 

우주만유를 

(宇宙萬有)

창조한


조물주, 

(造物主)


우주의 

주인, 


하나님의

모습,


영체의 

(靈體)

모습은


어떻게 

생겼을까?


천지만물

(天地萬物) 

우주만유를 

(宇宙萬有) 

창조하여 

(創造)


품에 

안고 


거느리고 

다스리고

부리고 

쓰려면


체성이 

(體性)


평면

(平面) 

보다는 


입체가 

(立體) 

되어야 

할 

것이고


(角)이 

진 

입체

(立體) 

보다는


둥근 

(圓)으로 

입체일 

(立體) 

것이며


크기는 

테두리가 

없으므로


무한대한 

(無限大)


일원상일 

(一圓相) 

것이며


일원상

(一圓相) 

내부에 

있는


본태양인 

(本太陽) 


빛 

(色)


블랙홀이 

(black hole) 

먼저 

있고 

난 

연후에


진공의 

(眞空)

청정성으로 

(淸淨性) 

말미암아


진공묘유로 

(眞空妙有)


화이트홀이 

(white hole)

생겨나


명암일색의 

(明暗一色) 

빛이 

되어


창조와 

(創造) 

운행을 

(運行)

위한


에너지

(energy) 

역할을 

하는


암중명

(暗中明)

명중암이고 

(明中暗)


음중양

(陰中陽)

양중음으로 

(陽中陰)


어두움 

(半)


밝음 

(半)으로


어두움과 

밝음이

반반으로 

(半半)


새벽빛 

황혼빛과 

같은


명암일색인 

(明暗一色)


은미한 

(隱微)

빛으로


밝을 

(明)과 


어두울 

(暗)


균형과 

(balance) 

조화가 

(harmony)

있어


어두움이나 

밝음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아


차분하고 

안락하여 

(安樂)


거룩한  

모습이고


시간이 

(時間)

없는 


무한공간

(無限空間)

이기에


부동하고 

(不動)

불변하여 

(不變)


고요할 

(靜)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우주정신의 

모습이요


하나님의 

(神, God) 

모습으로


형이상학인 

(形而上學, metaphysics) 

입니다.


그러므로

부동하고 

(不動)

불변한 

(不變)


본질의 

(靜)

가운데


저절로

무위이화로 

(無爲而化)


자동으로 

(自動)

(動)하므로서


천지만물 

우주만유가

돌아가는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