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159. 귀신성과 동물성으로부터 벗어나는 법



봄159. 


귀신성과 

동물성으로부터 


벗어나는 




「나」라고 

하는 


아상, 

(我相)


이고, 

(ego)


소아는 

(小我)


밝은 

빛이 


입자인 

(粒子) 

물질에 

가리고 

막히어

만들어진


어두운 

그림자로서


입자가  

있는

실체가 

아니고


입자가 

없는

그림자를 

(影, shadow)


마치 

입자가 

있고 

실체가 

있는 

것처럼


허구적인 

(虛構的) 

존재를


실체적인 

(實體的) 

존재로

간주하고 

(看做)

동일시하여 

(同一視)


없는 

자기를


마치 

있는 

것처럼


자기에게는

아무런  

잘못이 

없는 

것처럼


자존망대심을 

(自尊妄大心) 

갖고


자기를 

알아주지 

않는다고


불평불만을 

일삼고


몰라도 

아는 

체하니


이러한 

상태를


귀신성이라고 

(鬼神性) 

할 

것이니


귀신성에서 

벗어나려면


머리로 

생각을 

할 


나라고 

하는 

아상에서 

(我相)

발로되는지 

여부를


돌아봄하고


입으로 

말하는 

순간


자기가 

말하는 

소리를 


들으면서

말하는지


듣지 

못하며 

무의식으로 

말하는지 


여부를

돌아봄하고


목이나 

팔이나 

허리나

다리를 

움직일 


일거일동을 

(一擧一動)

보고 

알아차리면서 


감각하면서

행동을 

하는지


무의식적으로 

행동하는지 

여부를


돌아봄으로 

점검하여


무의식을 

(無意識, unconsciousness) 

의식으로 

(意識, consciousness)

전환하여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할 


행동하는 

나라고 

하는 

주체가 

있는 

것이 

아니라


텅비어 

없음을 

깨달아 


나라고 

하는 


아상,

(我相) 


이고,

(ego) 


소아가 

(小我)

없다는 

사실을 


확철대오하여 

(廓撤大悟)


무아임을 

(無我) 

실감하여


자존심도 

없어지고


자기는 

무작정


진선미의 

(眞善美) 

화신이라는 

(化身)


어처구니 

없는 

미신에서 

(迷信)

벗어나


대몽에서 

(大夢)

깨어나


유심본위의 

(有心)

사람이 


무심본위의 

(無心) 

사람으로


업그레이드되어 

(upgrade)


천심,

(天心) 

본심,

(本心) 


인성을 

(人性)

회복하여


정신개벽이 

된 

사람으로


진정한 

자아완성을 

(自我完城) 

이룩하였다고 

할 

것이며


동물성이란


동종끼리는 

(同種) 

서로 

싸우며 


자웅을 

(雌雄) 

겨루고


타종은 

(他種) 

먹느냐 

먹히느냐는


니전투구의 

(泥田鬪狗) 

삶으로


사람을 

만물의 

(萬物) 

영장으로 

(靈長)

창조한


우주의 

섭리는 

(攝理)


아직 

덜되고 

못된 

사람으로 

하여금


싸우지 

않고 

사는 

사람으로

완성하여


「사람

밑에 


사람

없고


사람 

위에


사람

없는」


대평등의 

인간을


이 

땅에 

출현시켜


지상낙원을 

(地上樂園) 

이룩할 

것이니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

삶 

가운데


싸우지 

않고 

살겠다는


옵션을 

걸고


돌아봄의 

생활로 

일관하여


일체처 

일체시에


부동하고 

(不動)

불변하여 

(不變)


시비를 

(是非)

걸거나

욕설을 

(辱說)

하여도


묵묵부답으로 

(默默不答)


가만히 

있을 

수 

있어서


자기와의 

싸움이 

끝나고


남과의 

싸움이 

그쳐


「싸우지 

않고 

사는


완성된 

사람」


「정신이 

개벽된 

사람」으로


업그레이드 

됨으로서


귀신성과 

동물성을


모두 

벗어나


「인간을 

완성」하여


자유 

평화 

행복을 

누리고 

사는


건강한 

신체와


건전한 

정신을 

소유한


영육이 

(靈肉) 

쌍전한 

(雙全)

인간이 

되어


핵무기의 

폭발을 

막을 

수 

있는


인성의 

(人性)

소유자가 

되기 

위하여


자기를 

「돌아봄의 

생활」로 


「싸우지 

않고 

사는 


막강한 

(莫强)

인간」이 

되어야


누란의 

(累卵) 

위기에서

살아남아


크게 

살아나게 

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