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156. 열반락(涅槃樂) 천상락(天上樂) 누리는 법



봄156. 


열반락,

(涅槃樂) 


천상락

(天上樂) 


누리는 




열반락 

(涅槃樂)

천상락

(天上樂)

이란 


구체적으로 

무엇을 

말하는 

일까요?


머리 

속에는


무변허공에 

(無邊虛空) 

무량광으로 

(無量光)


「하늘의

광명」

이요 


「광명의 

하늘」을 

엶에


서늘하고 

시원하며


머리는 

차서  

(冷)하고


몸은 

따뜻하고

(溫)하여


수족이 

(手足)

설설 

끓음에


마음에

괴로움이 

없고


몸에는 

아픔이 

없어


몸병 

마음병이 

깨끗이 

나으니


머리가 

시원한

가운데


온몸이

따뜻하니


심신이 

아늑하고

상쾌하니 

(爽快)


니르바나

(nirvana)


천상락을 

(天上樂)

누리도다.


천상락 

열반락

누리려면


첫째


코와 

하단전으로 

(下丹田)


숨을 

죽이고


가만히 

있어보노라면


심장의 

(心臟)

열기가


코로 

새어나가지

않아


뜨거운 

피를 

보존하게 

되는 

효과를 

보게 

되는 


한편

 

둘째로


숨을 

들이 

쉬지 

않고 


가만히 

있는 

지라


저절로 

하단전이


위로 

솟아오르면서


아랫배가  

강하고 

힘차게


(top)에 

이르는 

순간


하단전에 

힘을 

툭부리면


코로 

들어온

찬기운이 


두뇌로 

올라가


머리가 

시원해짐을

느낄 

수 

있으며


천박한 

(淺薄) 

목숨의 

호흡보다


하단전호흡이

심원하여 

(深遠)


다량의 

산소가 

흡입됨으로 

인하여


심장에 

활력이

생겨


심박동이

강력하여


몸의 

말단부위인


발바닥

손바닥 

끝까지


뜨거운 

피를 

순환시키는

효과를

보게 

되어


한호흡지간에


두뇌가 

시원해지고


수족이 

뜨거워져


뜨거운 

목욕탕에 

들어가면서


「아~ 시원하다」는

탄성을 

(歎聲) 

발하듯


실지로


열반락 

천상락을

누려보게 

되는 

것이니


건강한 

신체에


건전한 

정신의 

소유자로서


정신을 

(精神) 

개벽하여 

(開闢)


천성

(天性) 

본성을 

(本性) 

찾은


사람다운 

사람이 

누리는


최고의 

복락인 

(福樂)


열반락 

천상락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