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141. 영육쌍전(靈肉雙全)을 단박 깨달아 내가 위대(偉大)하고 존엄(尊嚴)한 존재임을 실감(實感)해봅시다.



봄141. 


영육쌍전을 

(靈肉雙全) 


단박 

깨달아 


내가 


위대하고 

(偉大)

존엄한 

(尊嚴) 

존재임을 


실감해봅시다.

(實感)



「지금 

이대로」란 


말의 

뜻은


지금

여기,


순간,

(瞬間)


찰나를 

(刹那) 

뜻하는

말로서


시간이 

정지된 

(停止)

찰나이며


또한


시간이 

정지된 

무한공간으로


본질의 

하늘,


태초의 

하늘을 

감각하려면


두뇌 

안의 


공간을 


돌아봄하면 

되는 


돌아봄하면


광대무량한 

(廣大無邊) 

공간에

가득찬 


무량광이 

(無量光)

느껴지는 


이것을 

이름하여


견성이라고 

(見性)

하며


또한 

이것을 

이름하여


영체라고 

(靈體)

부릅니다.


여기서 

돌아봄은


육안으로 

(肉眼)

바라보는

모양이나 

색깔이 

아니고


영안으로 

(靈眼)


두뇌

안에 

있는


공간과 

빛을 

봄으로


우주만유가 


내 

두뇌 

안에 

포용되어 

(包容) 

있음에


나의

영체야말로 

(靈體)


천지만물이나

우주

보다 


존재이므로


위대하다는 

(偉大)

사실을 


깨닫게 

되며


「있는

그대로」란 

말의 

뜻은


산이나 

들이나

강이나 

바다나


밤하늘에 

빛나는 


무수한 

별들이 

있어도


그것을 

보고 

아는


나의 

육체가 

없다면


천지만물 

우주만유가

존재할 

수 

없다는 

견지에서


나의 

육체야말로 

(肉體)


천지지간

(天地之間) 

만물지중에 

(萬物之衆)


가장 

존엄한 

(尊嚴)

존재가 

아닐 

수 

없음을


깨달음으로서


나는 


영육이 

(靈肉) 

쌍전한 

(雙全)


위대하고 

(偉大)

존엄한 

(尊嚴) 

존재임을


실감하여 


내가 


만물의 

(萬物)

영장임을 

(靈長)


깨닫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