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136. 권위주의(權威主義)의 청산(淸算)



봄136. 


권위주의의 

(權威主義) 

청산

(淸算)



권위주의란 

(權威主義) 

말의 

뜻은


일반적인 

사실이나 


상대의 

의견은 

무시한 


기존의 

권위에 

기대어


사람을 

대하거나


사태를 

바라보는 


사고방식이나 

행동양식

입니다.


18세기에 

들어서면서


절대왕권이나 

(絶對王權)


종교의 

(宗敎) 


비합리적

(非合理的) 

권위에 

(權威)

대하여


인간의 

존엄을 

(尊嚴) 

찾고자 

하는 


운동이 

일어났으며


21세기에 

들어선 

지금


우리나라에서 


광화문 

(光化門)

촛불집회가 

일어난 


까닭은


정경유착과 

(政經癒着) 


비선실세들의 

(非線實勢) 

국정농락이 

(國政籠絡) 

자행된 


근본원인이 


대통령의 

무소불위한 

(無所不爲)


제왕적

(帝王的) 

권력

(權力) 


소아본위의 

(小我本位)

인품에서 

(人品)

기인함인 

입니다.


권위주의의 

(權威主義)

실체란 

(實體)


정치권력, 

경제권력(財閥)

언론, 

종교 

등의


사대권력

(四大權力)

으로부터 

자행되어 

(恣行)


인간의 

존엄성을 

(尊嚴性)

훼손하고 

(毁損) 

있는 

입니다.


인간이 

만든 

정치제도중에

가장 

훌륭한 

제도는


자유민주주의

(自由民主主義) 

임에 

틀림없습니다.


자유민주주의가 

(自由民主主義) 

제창된 

(提唱)

근원을 

(根源)

말하자면


형이상학과 

(形而上學)

도학에 

(道學) 

의거한


인간의 

본성에 

(本性) 

대한 


깨달음에 

연유하는 

(緣由) 

입니다.


자기의 

두뇌

(頭腦) 

안에 


천지만물

(天地萬物)

우주만유가 

(宇宙萬有) 

포용되며 

(包容)


자기가

없으면 


만물이 

존재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달아


인간은 

위대하고 

(偉大)

존엄한 

(尊嚴)


만물의 

영장이라는 

(靈長)

자각에서 

(自覺) 

비롯된 

정치제도가 


자유민주주의인 

입니다.


그러므로 

자유민주주의는


헌법이나 

뜯어 

고치고 


대통령을 

바꾼다고 


성사되는 

(成事) 

것이 

아닙니다.


외부적으로 

체제나 

제도를 

바꾼다고 

해서


권위주의가 

타파 

되는 

것이 

아니고


자유민주주의가 

확립되는 

것이 

아닙니다.


인간 

개인, 


한 

사람, 


한 

사람의


내면의 

의식이 

바뀌어지지 

않으면 


결코 


해묵은 

권위주의가 

청산되지 

(淸算)

않을 

입니다.


오랜 

세월에 

걸쳐 

주입되고 

(注入)

길들여진


선입관이나 

(先入觀)

고정관념을 

(固定觀念) 

타파하지 

(打破)

않고서는


권위주의를 

결코 

청산하기 

어려우니


이제부터 


전국민의 

의식개혁을 

위한 

교육을


대대적으로 

시행하여 


정신이 

거듭나게 

하는 


정신개벽을 

(精神開闢) 

이룩하기 

위한


정신교육을 

(精神敎育)

실시하여야 

합니다.


봄나라에서는 

지난 

10여년에 

걸쳐


국민

필독서 

17권을 

준비하였으며


작년부터 

10여명의 

봄님들에게 

낭독공부를 


매일같이 

실시중에 

있으며 


사람

위에 


사람 

없고 


사람 

밑에 


사람

없는


도리를 

(道理)

깨달아 


권위주의가 

청산되어


성질 

기질 

체질이 

혁신된 


신인간들을 

탄생시켜


봄나라 

책 

낭독의 

(朗讀)

효과

(效果) 

및 

결과와 

(結果)

실증을 

(實證)


눈 

앞에 

두고 

있음으로


한국이 

전인류의 

의식을 

개혁하고 

구원할 


정신의 

부모국, 


선진국으로

도약할 


비젼과 

희망이 

보인다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