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130.
눈(眼)과
귀(耳)라고
하는
감각기관의
역할과
의미
빛(光)은
입자와
(粒子)
파동으로
(波動)
나타나는
바
입자는
(粒子)
모양과
색깔이므로
눈으로
보아야
감각할
수
있으며
파동은
(波動)
소리이므로
귀로
들어야
감각할
수
있습니다.
예전부터
내려오는
말이
있으니
사람은
이목이
(耳目)
총명하여야
(聰明)
한다는
말
입니다.
무한허공에
(無限虛空)
가득
찬
본태양인
(本太陽)
태초의
(太初)
하늘,
내면의
(內面)
하늘,
본질의
(本質)
하늘이며
하늘의
광명,
(光明)
광명의
(光明)
하늘이
우리의
육체
(肉體)
안
두뇌
안에
깃들어
있으니
이름하여
영체이며
(靈體)
정신인
(精神)
것
입니다.
외부에
있는
물질을
눈으로
바라봄으로
감각하는
빛은
현상의
(現象)
빛인
태양의
(太陽)
빛으로
비추어
드러나
보이는
물질의
모양과
색깔을
눈으로
감각하고
귀로는
외부에서
일어나는
바람소리
물소리
등의
자연의
소리,
벌레소리
새소리
짐승의
소리
사람소리
등의
생물의
소리,
자동차
소리
기계소리
등
일체의
소리(音)
파장과
(波長)
파동은
(波動)
태양이
(太陽)
비치는
낮이나
태양이
비치지
않는
밤이나
구애받지
않고
언제나
귀로
들을
수
있으며
눈은
멀리
있는
산을
보기
위해
달려나가는
동적인
(動的)
측면이
강하다면
귀는
멀고
가까운
곳에서
들리는
소리를
달려나가지
않고
움직이지
않고
제자리에서
듣는
정적인
(靜的)
측면이
강합니다.
그러므로
눈은
볕
양(陽)이라면
귀는
그늘
음(陰)입니다.
눈은
물질(色)을
감각한다면
(感覺)
귀는
공간(空)을
감지하니
(感知)
눈은
외부지향
(外部指向)
이라면
귀는
내부지향이니
(內部指向)
눈으로는
밖으로
물질계
(物質界)
현상계를
(現象界)
감각하고
귀로는
밖에서
들리는
소리는
물론
안으로
몸
안에서
들리는
소리도
들을
수
있는
바
귀는
소리를
들을
수
있으며
소리는
공간에서
파동치므로
귀는
공간을
감지하는
능력이
있으므로
정신계
(精神界)
본질계를
(本質界)
감지하는
(感知)
능력이
있다는
견지에서
형이상학과
(形而上學)
형이하학
(形而下學)
양면에
(兩面)
두루
통달이
(通達)
가능하기에
이목이
(耳目)
총명하여야
(聰明)
한다고
하는
것
입니다.
이목을
(耳目)
총명하게
(聰明)
하는
수행은
(修行)
눈으로
글자를
보고
입으로
정확하게
발음하면서
자기
귀로
자기가
읽는
소리를
들으면서
읽는
봄나라
책
낭독을
(朗讀)
반복하면
(反復)
이목이
(耳目)
총명해질
(聰明)
뿐만
아니라
두뇌의
이해력도
(理解力)
증진되니
인간개발
자아완성의
길인지라
낭독이야말로
(朗讀)
도를
닦고
도를
통하는
길(道)로서
이목을
(耳目)
총명하게
(聰明)
합니다.
그러므로
신통심이나
(神通心)
단통심에서
(丹通心)
심장의
박동을
감지하는
능력을
눈으로
주시한다라는
(注視)
말보다는
귀로
소리를
들어본다라는
말이
보다
정확하다고
할
것
입니다.
물질도
공간이
있어야
존재하고
소리도
공간이
있어야
파동치므로
눈이나
귀가
다
같이
공간을
감지하지만
무한공간을
한꺼번에
감지하는
능력은
귀뿌리에
있다고
할
것
입니다.
그러므로
이근원통
(耳根圓通)
이라는
말이
나온
것
입니다.
봄130.
눈(眼)과
귀(耳)라고
하는
감각기관의
역할과
의미
빛(光)은
입자와
(粒子)
파동으로
(波動)
나타나는
바
입자는
(粒子)
모양과
색깔이므로
눈으로
보아야
감각할
수
있으며
파동은
(波動)
소리이므로
귀로
들어야
감각할
수
있습니다.
예전부터
내려오는
말이
있으니
사람은
이목이
(耳目)
총명하여야
(聰明)
한다는
말
입니다.
무한허공에
(無限虛空)
가득
찬
본태양인
(本太陽)
태초의
(太初)
하늘,
내면의
(內面)
하늘,
본질의
(本質)
하늘이며
하늘의
광명,
(光明)
광명의
(光明)
하늘이
우리의
육체
(肉體)
안
두뇌
안에
깃들어
있으니
이름하여
영체이며
(靈體)
정신인
(精神)
것
입니다.
외부에
있는
물질을
눈으로
바라봄으로
감각하는
빛은
현상의
(現象)
빛인
태양의
(太陽)
빛으로
비추어
드러나
보이는
물질의
모양과
색깔을
눈으로
감각하고
귀로는
외부에서
일어나는
바람소리
물소리
등의
자연의
소리,
벌레소리
새소리
짐승의
소리
사람소리
등의
생물의
소리,
자동차
소리
기계소리
등
일체의
소리(音)
파장과
(波長)
파동은
(波動)
태양이
(太陽)
비치는
낮이나
태양이
비치지
않는
밤이나
구애받지
않고
언제나
귀로
들을
수
있으며
눈은
멀리
있는
산을
보기
위해
달려나가는
동적인
(動的)
측면이
강하다면
귀는
멀고
가까운
곳에서
들리는
소리를
달려나가지
않고
움직이지
않고
제자리에서
듣는
정적인
(靜的)
측면이
강합니다.
그러므로
눈은
볕
양(陽)이라면
귀는
그늘
음(陰)입니다.
눈은
물질(色)을
감각한다면
(感覺)
귀는
공간(空)을
감지하니
(感知)
눈은
외부지향
(外部指向)
이라면
귀는
내부지향이니
(內部指向)
눈으로는
밖으로
물질계
(物質界)
현상계를
(現象界)
감각하고
귀로는
밖에서
들리는
소리는
물론
안으로
몸
안에서
들리는
소리도
들을
수
있는
바
귀는
소리를
들을
수
있으며
소리는
공간에서
파동치므로
귀는
공간을
감지하는
능력이
있으므로
정신계
(精神界)
본질계를
(本質界)
감지하는
(感知)
능력이
있다는
견지에서
형이상학과
(形而上學)
형이하학
(形而下學)
양면에
(兩面)
두루
통달이
(通達)
가능하기에
이목이
(耳目)
총명하여야
(聰明)
한다고
하는
것
입니다.
이목을
(耳目)
총명하게
(聰明)
하는
수행은
(修行)
눈으로
글자를
보고
입으로
정확하게
발음하면서
자기
귀로
자기가
읽는
소리를
들으면서
읽는
봄나라
책
낭독을
(朗讀)
반복하면
(反復)
이목이
(耳目)
총명해질
(聰明)
뿐만
아니라
두뇌의
이해력도
(理解力)
증진되니
인간개발
자아완성의
길인지라
낭독이야말로
(朗讀)
도를
닦고
도를
통하는
길(道)로서
이목을
(耳目)
총명하게
(聰明)
합니다.
그러므로
신통심이나
(神通心)
단통심에서
(丹通心)
심장의
박동을
감지하는
능력을
눈으로
주시한다라는
(注視)
말보다는
귀로
소리를
들어본다라는
말이
보다
정확하다고
할
것
입니다.
물질도
공간이
있어야
존재하고
소리도
공간이
있어야
파동치므로
눈이나
귀가
다
같이
공간을
감지하지만
무한공간을
한꺼번에
감지하는
능력은
귀뿌리에
있다고
할
것
입니다.
그러므로
이근원통
(耳根圓通)
이라는
말이
나온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