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121.
정신이
마음과
몸을
자유자재하게
부리고
쓰려면
먼저
몸과
마음을
가만히
있어봄부터
할
줄
알아야
합니다.
부리고
쓴다는
말을
한마디로
하면
움직인다,
동(動)하다
라는
말이
될
것이며
가만히
있어봄
이라는
말은
움직이지
않는다,
정(靜)하다
라는
말이
될
것
입니다.
마음을
움직인다는
말은
생각을
낸다,
생각을
하다,
기억을
(記憶)
하다,
추리를
(推理)
하다,
분석하다,
(分析)
자기나
남에
대하여
선악시비를
(善惡是非)
가리기
위해
판단하거나
(判斷)
평가하거나
(評價)
심판한다는
(審判)
뜻이
될
것
입니다.
몸을
움직인다는
말은
눈을
깜박거린다.
말을
한다.
고개를
돌린다.
고개를
젖힌다.
고개를
숙인다.
팔을
움직인다.
손가락을
사용한다.
허리를
돌린다.
허리를
굽힌다.
허리를
젖힌다.
다리를
접고
방바닥에
앉는다.
다리를
쭈그리고
앉는다.
드러눕는다.
드러누워
몸을
뒤척인다.
누워있다가
일어나
앉고
일어서고
걷는
몸동작을
뜻하는
말이
될
것
입니다.
마음이
몸을
부리고
쓰는
소아적이며
(小我的)
유심,
(唯心)
이고에
(ego)
의거
수동적으로
(受動的)
몸을
사용하게
되면
생각을
발하여
신경계통을
통하여
사용할
몸의
부위에
일일이
명령을
하여야
하므로
신경이
쓰이므로
거북하고
번거로우나
어둡던
선천에서는
(先天)
마음이
몸을
부리고
썼으나
밝은
후천이
되면
외부지향적이던
생각의
모드가
내부지향적인
감각의
모드로
바뀌어짐에
나갔던
정신이
몸으로
돌아와
두뇌인
상단전에서
(上丹田)
좌뇌,
밖으로
지향하는
양(陽)
본위의
두뇌를
우뇌,
안으로
지향하는
음(陰)
본위의
두뇌로
바꾸어
감각을
위주로
하되
생각과
더불어
상통이
(相通)
이루어져
합작하고
(合作)
협치하고
(協治)
상생하는
(相生)
음양합일의
(陰陽合一)
협조체제
(協助)
공화체제를
(共和)
구축한
(構築)
다음
가슴인
중단전을
(中丹田)
거쳐
아랫배인
하단전에
(下丹田)
점(点)을
찍으니
정신이
(精神)
드디어
몸
안에
안착하여
(安着)
옥좌에
(玉座)
앉아
영육쌍전
(靈肉雙全)
이루니
그
때부터
마음이
몸을
지배하던
선천이
(先天)
물러가고
정신이
마음과
몸을
저절로
거느리고
다스리고
(다살리고)
부리고
쓰는
전자동
시스템으로
돌아가니
밖으로
인공지능(AI)으로
작동하는
로봇트
역시
자동화
시스템이고
안으로
로봇트를
사용하는
인간
역시
영체인
(靈體)
정신으로
(精神)
물체인
(物體)
육신을
(肉身)
정중동이라고
(靜中動)
하는
전자동시스템으로
(全自動 system)
부리고
쓰니
안과
밖이
하나의
동일한
(同一)
이치로
(理致)
돌아가니
물질이
(物質)
개벽되니
(開闢)
정신을
(精神)
개벽함이로다.
(開闢)
하단전에
(下丹田)
안착한
(安着)
정신이
(精神)
중단전의
(中丹田)
심폐기능을
일신하기
(一新)
위해
숨을
중단하여
천박한
(淺薄)
목숨의
호흡을
심원한
(深遠)
단전호흡으로
바꾸어
여유공간을
(餘裕空間)
확보하여
(確保)
호흡의
차원을
(次元)
상승시키고
(上昇)
호흡을
멈춘
숨죽여봄으로
심장의
뜨거운
피가
식지
않도록
코구멍을
막는
단전호흡으로
누진통을
(漏盡通)
행하여
정신의
주시력으로
(注視力)
심장의
박동에
(搏動)
활력을
(活力)
줌으로서
손바닥
발바닥
끝까지
뜨거운
피를
순환시키며
(循環)
수승화강을
(水昇火降)
시킴으로서
머리가
서늘하고
몸이
뜨거워
건강한
(健康)
신체와
건전한
(健全)
정신의
소유자가
(所有者)
되도록
하여
광대무량한
(廣大無量)
하늘의
광명
(光明)
광명의
하늘
전지전능한
(全知全能)
정신력으로
(精神力)
가만히
있기만
하면
호흡이
(呼吸)
자동적으로
돌아가고
생각이나
말이나
행동이
저절로
구사하게
(驅使)
되는
법을
터득하니
인간개발,
(人間開發)
자아완성
(自我完成)
이룩함이요
우주의
(宇宙)
섭리
(攝理)
이루어짐이로다.
소아본위
이고본위
마음본위에서는
행위의
주체를
나로
간주함에
삶이
힘이
들고
고달프다는
생각이
일어나지만
무아본위
대아본위
정신본위에서는
행위의
주체가
따로
없이
광대무량함
자체가
행하므로
삶이
하나도
힘이
들지
않아
저절로
돌아가는
줄
깨달아
몸을
끌고
다녀야
하는
부담감을
내려놓으니
구름에
달
가듯이
가볍게,
신나게,
저절로
노닐면서
순간
순간
호시를
타면서
살아가게
될
것
입니다.
봄121.
정신이
마음과
몸을
자유자재하게
부리고
쓰려면
먼저
몸과
마음을
가만히
있어봄부터
할
줄
알아야
합니다.
부리고
쓴다는
말을
한마디로
하면
움직인다,
동(動)하다
라는
말이
될
것이며
가만히
있어봄
이라는
말은
움직이지
않는다,
정(靜)하다
라는
말이
될
것
입니다.
마음을
움직인다는
말은
생각을
낸다,
생각을
하다,
기억을
(記憶)
하다,
추리를
(推理)
하다,
분석하다,
(分析)
자기나
남에
대하여
선악시비를
(善惡是非)
가리기
위해
판단하거나
(判斷)
평가하거나
(評價)
심판한다는
(審判)
뜻이
될
것
입니다.
몸을
움직인다는
말은
눈을
깜박거린다.
말을
한다.
고개를
돌린다.
고개를
젖힌다.
고개를
숙인다.
팔을
움직인다.
손가락을
사용한다.
허리를
돌린다.
허리를
굽힌다.
허리를
젖힌다.
다리를
접고
방바닥에
앉는다.
다리를
쭈그리고
앉는다.
드러눕는다.
드러누워
몸을
뒤척인다.
누워있다가
일어나
앉고
일어서고
걷는
몸동작을
뜻하는
말이
될
것
입니다.
마음이
몸을
부리고
쓰는
소아적이며
(小我的)
유심,
(唯心)
이고에
(ego)
의거
수동적으로
(受動的)
몸을
사용하게
되면
생각을
발하여
신경계통을
통하여
사용할
몸의
부위에
일일이
명령을
하여야
하므로
신경이
쓰이므로
거북하고
번거로우나
어둡던
선천에서는
(先天)
마음이
몸을
부리고
썼으나
밝은
후천이
되면
외부지향적이던
생각의
모드가
내부지향적인
감각의
모드로
바뀌어짐에
나갔던
정신이
몸으로
돌아와
두뇌인
상단전에서
(上丹田)
좌뇌,
밖으로
지향하는
양(陽)
본위의
두뇌를
우뇌,
안으로
지향하는
음(陰)
본위의
두뇌로
바꾸어
감각을
위주로
하되
생각과
더불어
상통이
(相通)
이루어져
합작하고
(合作)
협치하고
(協治)
상생하는
(相生)
음양합일의
(陰陽合一)
협조체제
(協助)
공화체제를
(共和)
구축한
(構築)
다음
가슴인
중단전을
(中丹田)
거쳐
아랫배인
하단전에
(下丹田)
점(点)을
찍으니
정신이
(精神)
드디어
몸
안에
안착하여
(安着)
옥좌에
(玉座)
앉아
영육쌍전
(靈肉雙全)
이루니
그
때부터
마음이
몸을
지배하던
선천이
(先天)
물러가고
정신이
마음과
몸을
저절로
거느리고
다스리고
(다살리고)
부리고
쓰는
전자동
시스템으로
돌아가니
밖으로
인공지능(AI)으로
작동하는
로봇트
역시
자동화
시스템이고
안으로
로봇트를
사용하는
인간
역시
영체인
(靈體)
정신으로
(精神)
물체인
(物體)
육신을
(肉身)
정중동이라고
(靜中動)
하는
전자동시스템으로
(全自動 system)
부리고
쓰니
안과
밖이
하나의
동일한
(同一)
이치로
(理致)
돌아가니
물질이
(物質)
개벽되니
(開闢)
정신을
(精神)
개벽함이로다.
(開闢)
하단전에
(下丹田)
안착한
(安着)
정신이
(精神)
중단전의
(中丹田)
심폐기능을
일신하기
(一新)
위해
숨을
중단하여
천박한
(淺薄)
목숨의
호흡을
심원한
(深遠)
단전호흡으로
바꾸어
여유공간을
(餘裕空間)
확보하여
(確保)
호흡의
차원을
(次元)
상승시키고
(上昇)
호흡을
멈춘
숨죽여봄으로
심장의
뜨거운
피가
식지
않도록
코구멍을
막는
단전호흡으로
누진통을
(漏盡通)
행하여
정신의
주시력으로
(注視力)
심장의
박동에
(搏動)
활력을
(活力)
줌으로서
손바닥
발바닥
끝까지
뜨거운
피를
순환시키며
(循環)
수승화강을
(水昇火降)
시킴으로서
머리가
서늘하고
몸이
뜨거워
건강한
(健康)
신체와
건전한
(健全)
정신의
소유자가
(所有者)
되도록
하여
광대무량한
(廣大無量)
하늘의
광명
(光明)
광명의
하늘
전지전능한
(全知全能)
정신력으로
(精神力)
가만히
있기만
하면
호흡이
(呼吸)
자동적으로
돌아가고
생각이나
말이나
행동이
저절로
구사하게
(驅使)
되는
법을
터득하니
인간개발,
(人間開發)
자아완성
(自我完成)
이룩함이요
우주의
(宇宙)
섭리
(攝理)
이루어짐이로다.
소아본위
이고본위
마음본위에서는
행위의
주체를
나로
간주함에
삶이
힘이
들고
고달프다는
생각이
일어나지만
무아본위
대아본위
정신본위에서는
행위의
주체가
따로
없이
광대무량함
자체가
행하므로
삶이
하나도
힘이
들지
않아
저절로
돌아가는
줄
깨달아
몸을
끌고
다녀야
하는
부담감을
내려놓으니
구름에
달
가듯이
가볍게,
신나게,
저절로
노닐면서
순간
순간
호시를
타면서
살아가게
될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