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118. 육안(肉眼)과 심안(心眼)과 천안(天眼)과 영안(靈眼)



봄118.


육안과 

(肉眼)

심안과 

(心眼) 


천안과 

(天眼) 

영안

(靈眼)



육안이란 

(肉眼)


외부의 

사물을 

(事物)

직접

(直接) 

보아


망막에 

(網膜) 

비쳐진 

이미지를 


시각을 

(視覺)

통하여 

인식하는 

(認識) 


눈을 

말하며


육안으로 

(肉眼)

본 

것을 


사실

(事實) 

또는 

실제라고 

(實際) 

부르며


심안이란 

(心眼)


육안으로 

(肉眼)

본 

사물을 

(事物)


생각으로 

떠올려보거나


생각하고 

꿈꾸던 

것을


생각으로 

가시화해 

(可視化)

봄인 


육안으로 

(肉眼) 

직접 

본 

빛이 

아닌


빛의 

그림자를 


생각이라는 

마음의 

눈으로 

투영한 

(投影)

그림자로서 

(影, shadow)


영상

(影像)

또는


이미지라고 

(image)

부르는 

입니다.


육안이나 

(肉眼)

심안을 

(心眼) 

통해 

본 

것은


내면의 

(內面) 

풍경이 

아니고


외면의 

(外面) 

풍경이며


현상의 

(現象) 

풍경이라고 

할 

것이며


영안이라야 

(靈眼) 


본질의 

(本質) 

풍경이고


내면의 

(內面)

풍경으로


무변허공인 

(無邊虛空)

바탕과


무량광인 

(無量光)

근본을

보는 


영적인 

(靈的)

눈으로


영안이라고 

(靈眼) 

부르는 

입니다.


본질이라는 

(本質)


광대무량한 

(廣大無量)

하늘인 


바탕과


무량광이라고 

(無量光)

하는


근본을 

(根本)

보는

눈을


천안

(天眼) 


또는

영안이라고 

(靈眼)

부릅니다.


본질이란 

(本質)


현상의 

(現象)

(內)이고 


현상은 

(現象)


본질의 

(本質)

(外)이므로


현상이나

(現象)  

물질을 

(物質) 

보는


육안이나 

(肉眼)

심안은 

(心眼)


(外)을 

봄이 

되고


본질을 

(本質)

보는

영안이라야 

(靈眼)


(內)을 

봄이라고 

할 

입니다.


그러므로


물질은 

(物質)

현상으로 

(現象)


본질의 

(本質)

바깥(外)에 

존재하고


본질은 

(本質)

텅빈 

공간으로 

(空間)


물질의 

(物質)

(內)에 

존재하므로


물질을 

(物質)

보는 


육안이나 

(肉眼)

심안은 

(心眼)


바깥(外)을 

봄이 

되고


본질을 

(本質)

보는 

영안이라야 

(靈眼) 


내면을 

(內面) 

본다고 

하는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