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114. 감각이라고 하는 음(陰)의 힘이 생각이라고 하는 양(陽)의 힘을 이겨야



봄114. 


감각이라고 

하는 


(陰)의 

힘이 


생각이라고 

하는 


(陽)의 

힘을 


이겨야



음덕을 

(陰德)

발휘하여


음양합덕

(陰陽合德)

음양상생으로 

(陰陽相生)


협치가 

(協治)

가능하고


연정이 

(聯政)

가능합니다.


(陰)의 

힘이란


자기의 

내면으로 


중심으로 

끌어당기는 


구심력으로 

(求心力)


마음이 

몸을 

돌아봄으로


내면의 

입자나 

파장을 

감각하는 

힘이고


(陽)의 

힘이란


마음이 

몸을 

벗어나


시간적으로

과거나 

미래라고 

하는


가상시간이나

가상공간 

속으로

몰입하여 

(沒入)


외부로 

(外部)

향하는


원심력으로 

(遠心力)


생각을 

통하여


외부의 

대상을 


비교분석

(比較分析)

하거나


유추하거나 

(類推)

지레짐작하는


생각의 

힘이니


외부로 

향하는 


생각을 

통한


(陽)의 

힘과


내면으로 

향하는


감각을 

통한


(陰)의 

힘과의 

대결에서 

(對決)


평소 

"맘몸봄"의 

생활로 

전환하여 

(轉換)


끊임없이 

정진하고 

(精進)


그래도 

모자라면


저절로

밤에 

자면서도


맘몸봄이 

지속되고 

연장되는


본격돌아봄으로


자기를 

돌아보는 

힘이


밖으로 

나가려는 

힘 

보다


수승하여 

(殊勝)


음의 

허락이 

없이


함부로 


양이 

밖으로 

나가는 

일이


전무해지면 

(全無)


(陰)

드디어 


(陽)을 

이겼다고

할 

것이니


이겨야


음덕을 

(陰德)

발휘하여


패배시킨 

(陽)


억압하지 

(抑壓)

않고


살려 

쓰는


협치가 

(協治)

가능하고


연정도 

(聯政) 

가능해질 

입니다.


밖으로 

나가는 


생각의 

힘이 


안으로 

살펴보는 


감각의 

힘에게


이겼을 

때는 


억음존양

(抑陰尊陽) 

정책으로


감각을 

억눌러 


감각이 

(氣)를 

펴지 

못하도록

탄압하였으나 

(彈壓)


(陰)이 

(陽)을 

이겨


(陰)이 

정권을 

(政權)

잡으니


(陽)을 

탄압하지 

않고


(陽)을 

다시 

살려


감각을 

위주로 

하되


생각을 

요하는 

부분에서는


생각에게 

그 

소임을

(所任)

맡겨


협치하고 

(協治)

연정하는 

(聯政)


대덕을 

(大德)

발하니


상극의 

(相剋)

세상이


상생의 

(相生)

세상으로


선천의 

(先天)

하늘이


후천의 

(後天) 

하늘로


개벽이 

(開闢)

되니


사람 

위에 


사람 

없고


사람 

밑에 


사람

없는


대평등의 

(大平等)

세상


권위주의가 

(權威主義)

타파되고 

(打破)


자유민주주의가 

(自由民主主義)

꽃피는


지상낙원을 

(地上樂園) 

이룩하게 

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