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113. 정신과 마음과 몸의 구분



봄113.


정신과 

마음과 

몸의 


구분



두뇌

(頭腦) 


좌뇌본위,

(左腦本位) 


생각의 

모드


생각의 

이원성으로 

(二元性)


바탕이 

어둡고 

비좁은 


소아본위를 

(小我本位)


마음이라고 

(mind)

하면


두뇌 


우뇌본위,  


감각의 

모드


감각의 

일원성으로 

(一元性)


바탕이 

밝고 


광대무량한 

(廣大無量)

대아본위를 

(大我本位)


정신이라고 

(spirit) 

할 

입니다.


정신은 

(精神, spirit) 


본질로서 

(本質)


우주의 

주인이요, 

(主人)


신체의 

(身體)

주인으로 

(主人)


물질에 

(物質)

속한


우리들 


신체의 

(身體)

바탕과 

근본인


영체로서 

(靈體)


허공에 

(虛空)

가득찬 


신령한 

(神靈) 

빛인 

입니다.


신체는 

(身體)


목을 

경계로 

(境界)


목 

위의 

머리부분 


좌뇌를 

(左腦)


마음이라고 

(心, mind)

하면


목 

아래의


가슴과 

배와

팔다리 

부분을 

(部分)


몸이라 

(身體, body) 

할 

입니다.


어두운 

밤 

하늘에

반짝이는

별들처럼


생각이라는 

별빛이 


끊임없이 

명멸하는 

(明滅)


유심본위,

(有心本位)


마음본위,


생각위주로


감각을 

억압하고

  

생각을 

통하여


대립 

갈등 

투쟁하며 


억음존양으로 

(抑陰尊陽)


권위주의로 

(權威主義)


상극으로 

(相剋)

사는


소아본위

(小我本位)

좌뇌본위를 

(左腦本位)


마음이라고 

(心, mind) 

할 

것이며


밝은 

대낮의 

하늘에


두두물물

(頭頭物物) 

형형색색이 

(形形色色)

완연하여 

(完然)


별 

볼일이 

없는


우뇌본위가 

(右腦本位)

되면


무심본위

(無心本位)

감각위주로되


정권을 

잡은 

감각(陰)이 


음덕을 

(陰德)

발하여


독재를 

(獨裁) 

하지 

않고


자기를 

탄압하고 

잠재시켰던 

생각(陽)을 


다시금 

살려 

써서 


협치가 

(協治) 

이루어지는


상생의 

(相生)

두뇌인


우뇌를 

(右腦)

일러


대아

(大我) 


또는


정신

(精神, spirit)

이라고 

할 

입니다.


그러므로


좌뇌의 

(左腦) 

두뇌가


독단적으로 

(獨斷的)


(身)을 

부리고 

쓰면


마음이라고 

할 

것이며


구심력의 

(求心力) 

힘으로

움직이는 


감각위주인 

우뇌가 

(右腦)


원심력으로 

(遠心力)

움직이는


생각위주인 

좌뇌를

이기고 


평정하여 

(平靜)


우뇌본위로


좌우뇌 

사이에


상생의 

(相生) 

질서가 

구축되면


우뇌가 

(右腦)

대아인 

(大我)


정신이고 

(精神, spirit)


좌뇌가 

(左腦)

소아인 

(小我)


마음이 

(心, mind) 

될 

것이니


상단전인 

(上丹田)


두뇌

(頭腦)


대아이며 

(大我)

우뇌인 

(右腦)


정신이 

(精神, spirit)


소아이며 

(小我)

좌뇌인 

(左腦)


마음과 

(心, mind)

몸을 

(身, body)


자유자재하게


저절로 


거느리고, 

다스리고,

부리고, 


쓰게 

되어


건강한 

(健康)

신체와 

(身體)


건전한 

(健全)

정신의 

(精神) 

소유자가 

(所有者)

되어


인간개발 

자아완성을 

이룩하여


우주의 

섭리를 

(攝理)

완성하니


사람으로 

태어난 

보람이 

있다고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