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112. 정신 들었나? 나갔나? 정신 차려라!



봄112. 


정신 

들었나? 

나갔나? 


정신 

차려라!



우리 

나라 

조상대대로 


후손들에게 

구두로


사람되는  

법을 

전하여


꾸지람하는 

말이 

있으니


"정신이 

나갔나? 

들었나?


정신

차려라!"

라고 

하는 


입니다.


근자에 

와서


이 

말은 


더 

이상 

들을 

수 

없어


자취를 

감추었으나


광명의 

하늘이 

주도하는


후천의 

정신개벽의 

시기를 

맞이하여


자손만대에 

걸쳐 

구두로 

(口頭)

훈계해오던 

소중한 

가르침을 


오늘에 

되살려 


그 

뜻을 

풀이하는 

까닭은


선조들이 

우리들 

후손에게 

당부하신


간절한 

가르침을 


오늘에 

되살려 


우리들이 


사람다운 

사람이 

되고자 

함인 

입니다.


정신

나갔나? 

들었나?


정신

차려라!


꾸지람은 


기억이라는 

(記憶) 

생각을 

타고 


몸을 

떠나


과거라는 


가상공간과


가상의 

시간을 

엮어


자기에 

대한 


판단

(判斷) 

평가

(評價) 

심판으로 

(審判)


자기 

모멸이나 

(侮蔑) 


자기

학대로 

(虐待)


자기를 

괴롭히는 

악몽에서 

(惡夢)


깨어나기 

위해서


또는

추리라는 

(推理)

생각을 

타고


몸을 

떠나


오지 

않은 

미래라는


가상공간과 

가상시간을 

엮어


근심 

걱정 

불안 

공포라고 

하는


악몽에서 

(惡夢)

깨어나기 

위해서는


생각을 

타고 


지금 

여기,


이 

순간,


찰나에 

(刹那)

존재하는


육신이라는 

집을 

나가


가상의 

공간과 

가상의 

시간 

속으로

떠도는


정신을 

일러


정신이

지금


나갔는지?

들었는지?

물은 

다음


정신을 

차리라고

훈계하신 

(訓戒)

것이니


이 

말 

가운데


덜되고 

못된 

사람이


사람다운 

사람이 

되도록

하는


구체적인 

방법이 

제시되어

있는바


나갔던 

정신이


몸에 

든 

이후


정신이 

몸의 

어디에 

주하여야


몸의 

엔진에 

해당하는

심폐기능을 


거느리고 

다스리고

부리고 

쓰기에 


편리한 

곳인지


이치적으로 

설명이 

(說明)

되고


해명이 

(解明)

되어야

할 

입니다.


태양계의 

중심에는


태양계의 

주인인


태양이 

존재하듯


우리 

몸의 

주인인


정신이


몸의 

중앙인 

(center) 


하단전에 

(下丹田)

위치함이 


당연지사

(當然之事)

일 

것이며


또한 

하단전에 

(住)하여야


숨죽여봄으로


목숨의 

호흡이 


하단전 

(下丹田)

흡으로 

(吸)


충분한 

산소를 

섭취하고


차가운 

기운을 

머리 

끝까지 

올릴 

수 

있어


수승이 

(水昇)

이루어지게 

할 

수 

있고


하단전 

흡으로 


위로 

올라간 

하단전이


아래로 

내려가면서 


뜨거운 

기운이 

코로 

빠져나가지 

않도록


하단전에 

힘을 

툭 

부려 


정지시키고 

있으면


심장의 

뜨거운 

피가 

냉각되지 

않도록 


보존하여 


누진통을 

(漏盡通)

하면


심장의 

박동이 

활기에 

차 


손바닥 

발바닥 

끝까지 


뜨거운 

피를 

순환시켜


뜨거운 

가운데 

시원함을 

주는


화강이 

(火降)

이루어져


마음은 

천당을 

(天堂) 

누리고


몸은 

극락을 

(極樂) 

누리게 

되는 

것은


정신을 

차려 


정신이 

몸에 

들어


심폐기능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킬 

있었기 

때문에


건강한 

신체에

건전한 

정신의 

소유자가

되어


정신이 

직접 

마음과 

몸을


자유자재하게

부리고 

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어째서

우리나라가


인류의 

정신개벽을 

주도하는 

역할을

맡게 

된 

까닭인지


잘 

몰랐는데


우리 

조상들께서 

자손만대에 

걸쳐

후손들에게

야단치시면서


유언처럼 

(遺言) 

물려준


"정신

나갔나?

들었나?


정신

차려라! "

라는


이 

말씀으로 

인하여


대한민국이


21세기

정신개벽의 

선두주자로


하늘이 

구도놓으신 

것이

틀림없으니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기 

때문일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