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108. 

정신이

하단전에

뿌리를 

내리면

하단전으로 

(下丹田) 

저절로

하단전을 

붕긋 

내밀면서

숨을 

깊이 

들이켜

충분한 

산소를 

흡입하여 

(吸入)

폐장에 

공급하는 

동시에

냉기를 

(冷氣) 

머리끝까지

올려 

수승이 

(水昇) 

되게 

한 

다음

위로

붕긋 

솟은

하단전에 

(下丹田) 

힘을 

툭부려 

숨죽여봄을

지속시킴으로서

코를

틀어막아

숨이 

내뱉아지지

않도록 

하여

뜨거운 

기운이 

코를 

통하여

외부로 

새어나가지 

않도록 

하여

심장의 

뜨거운 

기운을 

유지하고 

보존하노라면

올라갔던 

하단전이 

아래로 

서서히

내려가면서

저절로 

천천히 

흔적자취가

없이

가늘고

길게 

숨을

내뿜어

누진통이라는 

(漏盡通) 

신통력이 

(神通力) 

이루어지는

동안

심장은 

(心臟)

양적으로는 

(陽的)

산소를 

듬뿍 

공급받고

음적으로는 

(陰的)

정신의 

빛으로 

비추는

주시를 

(注視)

통하여 

고무를 

(鼓舞)

받아 

활기로 

(活氣) 

넘친  

심장이

심장의 

확장과 

축소로

강력한 

박동이 

이루어져

손바닥 

발바닥 

끝까지 

피를 

순환시키므로서

피를 

아래로 

흘려보내는 

화강이 

(火降) 

되도록 

하므로서

머리는 

서늘하게 

하고 

몸통은 

뜨겁게 

만드는

수승화강으로 

(水昇火降)

심신을 

부리고 

쓰게 

된 

즉

신체는 

(身體) 

산소결핍증과 

(酸素缺乏症) 

저체온증을 

(低體溫症) 

예방하고 

치유하게 

되어

암(癌)병에 

걸리지 

않는

면역력이 

(免疫力)

생기고

피가 

설설 

끓는

피끓는 

청춘이 

되어

건강한 

신체에

건전한 

정신의 

소유자로서

무병장수하게 

(無病長壽) 

되니

정신이 

하단전에 

뿌리를 

내려

정신이 

천지기운에

해당하는

심폐 

기능을 

제대로 

부리고 

쓰는

공덕이 

(功德)

나타나는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