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106.
나의
내면에서
시간의
동정을
(動靜)
자유자재하게
하는
구체적인
방법
나의
심신에
(心身)
걸쳐
심신이
(心身)
동(動)한다는
것은
구체적으로
(具體的)
어떠한
상태일까요?
호흡을
하고
생각을
하고
말을
하고
몸을
동작하는
것이
심신이
(心身)
동(動)하는
상태입니다.
동(動)하는
순간부터
시간이
(時間)
발생하여
(發生)
시간이
존재하는
(存在)
것이며
이와
반대로
시간이
멈추어
정(靜)하는
순간
호흡이
그치거나
생각이
그치거나
말이
그치거나
행동이
그치면
그
순간부터
시간이
정(靜)하면
시간이
부재하게
(不在)
됩니다.
그러므로
호흡을
하고,
생각을
하고,
말을
하고,
행동을
하면
나에게
시간이
존재하는
것이고
숨을
죽여
숨이
죽는
순간
찰라지간에
시간이
멈추어
과거나
미래라는
가상공간에
가상적으로
돌아가는
가상시간이
멈추어지면서
악몽에서
깨어날
수
있으니
이른바
시간의
동정을
(動靜)
자유자재하고
(自由自在)
오직
실존의
(實存)
공간과
시간을
창조하고
운행하는
실다운
시간과
공간의
주인이
될
것
입니다.
주관적인
시간의
동정에
(動靜)
자유
(自由)
자재하게
(自在)
되면
동(動)과
정(靜)이
따로가
아니고
정중동하고
(靜中動)
동중정하니
(動中靜)
동정이
(動靜)
일여
(一如)
하다고
할
것
입니다.
다시
말하면
숨을
쉬지
않는
가운데
숨을
쉬고
있으니
정중동이요
(靜中動)
동정일여로
(動靜一如)
정(靜)과
동(動)이라고
하는
양극단을
(兩極端)
깨닫고
보면
음양
(陰陽)
둘이
하나로
만나
저절로
굴러가는
둥근
원(圓)인지라
원(圓)이
굴러가는
도중에는
정(定)해진
출발(始)과
멈춤(終)이라는
자리가
없으나
동정을
(動靜)
자유자재하는
출발과
멈춤이
있는
운행에서는
(運行)
정(靜)이
바탕인지라
언제나
정(靜)을
표준으로
삼아
정(靜)으로,
숨죽여봄으로
움직이고
숨죽여봄으로
멈추어야
시간의
동정을
(動靜)
주재하여
(主宰)
자유자재
(自由自在)
할
수
있는
것
입니다.
그것은
마치
자율주행
자동차를
타고
갈
때
저절로
굴러
가니
운전자가
신경
쓰지
않아도
되듯이
구름에
달
가듯이
안락하게
살아갑니다.
봄106.
나의
내면에서
시간의
동정을
(動靜)
자유자재하게
하는
구체적인
방법
나의
심신에
(心身)
걸쳐
심신이
(心身)
동(動)한다는
것은
구체적으로
(具體的)
어떠한
상태일까요?
호흡을
하고
생각을
하고
말을
하고
몸을
동작하는
것이
심신이
(心身)
동(動)하는
상태입니다.
동(動)하는
순간부터
시간이
(時間)
발생하여
(發生)
시간이
존재하는
(存在)
것이며
이와
반대로
시간이
멈추어
정(靜)하는
순간
호흡이
그치거나
생각이
그치거나
말이
그치거나
행동이
그치면
그
순간부터
시간이
정(靜)하면
시간이
부재하게
(不在)
됩니다.
그러므로
호흡을
하고,
생각을
하고,
말을
하고,
행동을
하면
나에게
시간이
존재하는
것이고
숨을
죽여
숨이
죽는
순간
찰라지간에
시간이
멈추어
과거나
미래라는
가상공간에
가상적으로
돌아가는
가상시간이
멈추어지면서
악몽에서
깨어날
수
있으니
이른바
시간의
동정을
(動靜)
자유자재하고
(自由自在)
오직
실존의
(實存)
공간과
시간을
창조하고
운행하는
실다운
시간과
공간의
주인이
될
것
입니다.
주관적인
시간의
동정에
(動靜)
자유
(自由)
자재하게
(自在)
되면
동(動)과
정(靜)이
따로가
아니고
정중동하고
(靜中動)
동중정하니
(動中靜)
동정이
(動靜)
일여
(一如)
하다고
할
것
입니다.
다시
말하면
숨을
쉬지
않는
가운데
숨을
쉬고
있으니
정중동이요
(靜中動)
동정일여로
(動靜一如)
정(靜)과
동(動)이라고
하는
양극단을
(兩極端)
깨닫고
보면
음양
(陰陽)
둘이
하나로
만나
저절로
굴러가는
둥근
원(圓)인지라
원(圓)이
굴러가는
도중에는
정(定)해진
출발(始)과
멈춤(終)이라는
자리가
없으나
동정을
(動靜)
자유자재하는
출발과
멈춤이
있는
운행에서는
(運行)
정(靜)이
바탕인지라
언제나
정(靜)을
표준으로
삼아
정(靜)으로,
숨죽여봄으로
움직이고
숨죽여봄으로
멈추어야
시간의
동정을
(動靜)
주재하여
(主宰)
자유자재
(自由自在)
할
수
있는
것
입니다.
그것은
마치
자율주행
자동차를
타고
갈
때
저절로
굴러
가니
운전자가
신경
쓰지
않아도
되듯이
구름에
달
가듯이
안락하게
살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