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96. Homo sapiens(인류)가 정신개벽에 성공하지 못하면 인간은 멸망하고 말것입니다.



봄96. 


Homo 

sapiens(인류)가 


정신개벽에 

성공하지 

못하면 


인간은 

멸망하고 

입니다.



현생인류는 


25만년전 

쯤에 

나타난 


호모 

사피엔스로 

추정되는 


인류의 

진화단계 

중 


가장 

진화한 

단계이며 


그 

특징으로 

말하면


"지혜(꾀)가 

있는 

사람"

이라는 

것 

입니다.


우리들 

인간의 


좌뇌기능에서 

보는 

바와 

같이


생각을 

통하여 


언어를 

사용하는 


인간의 

본질이 


지성,


특히 


이성적인 

사고를 

하며


나아가서 


추상적인 

사고기능까지 

하는데서


선입관이나 

고정관념을 

축적하여


추상적으로 

자기라는 

이고(ego)를 

형성하여


대립 

갈등 

투쟁을 

일삼는


유심본위의 

인간이 

되어


서로간에 

분열하여 


패거리를 

짓고


따지고 

싸우기를 

좋아하는지라


경쟁과 

전쟁과

과학기술의 

발전을 

통하여


물질문명을 

탄생시켜


컴퓨터와 

핵을 

발명하기에 

이르렀으니


이제 

핵전쟁이 

발발하면 


지구상의 

전인류가

멸망할 

위기에 

처해있으니


싸우며 

살던 


호모

사피엔스의 

버르장머리를 

고쳐 


싸우지 

않고 

사는


호모 

사피엔스로

형질을 

(形質)

변경

(變更)

시키지 

않으면 

됩니다.


이것을 

일컬어


정신개벽

이라고도 

합니다.


두뇌로 

말하면


좌뇌는 

사고(생각)본위로서

이원성인지라 

(二元性)


할거냐 

말거냐 

하는


두가지 

생각이 

맞서


대립 

갈등 

투쟁하는

패턴으로


좌뇌본위 

사고위주로


물질개벽을 

주도하면서


우뇌의 

감각을 

억압하여


억음존양으로 

(抑陰尊陽)


상대를 

(相對)

억압하는


상극의 

(相剋)

삶이 

전개되어왔으나


컴퓨터와 

핵의 


세상이 

와서


물질이 

개벽되었으니


정신을 

개벽할 

때가 


도래한 

입니다.


좌뇌본위 

생각위주로 

살아온

패턴을


우뇌본위 

감각위주로 

바꾸려면


우뇌의 

광명으로


좌뇌의 

선입관 

고정관념으로 

들어찬


생각이라는 

그림자를 

비추어


그림자를 

모조리 

지우고


대립 

갈등 

투쟁의 

패턴을 

소멸시켜


두뇌를 

텅비워


따지고 

싸우지 

않으니


시끄럽지 

않아


고요하고


대립 

갈등 

투쟁이 

일체 

일어나지 

않는


진공인지라 

(眞空)


탁함이 

하나도 

없으니


맑다고 

할 

것이며


어두운 


좌뇌

가운데


별별 

생각이 

명멸하는 

(明滅)


어두운 

두뇌를


광명으로 

비추어


밝으므로


볼 

일이 

없게 

된 

입니다.


무변허공에 

무량광으로

가득찬


우뇌본위

감각위주로 

바뀌어


유심본위가 

(有心, 마음) 


무심본위로 

(無心, 정신)

변하여


상대를 

포용하니 

(包容)


주객일체가 

(主客一體)

되고


절대가 

(絶對)

되니


자유 

평화 

행복의 

삶으로 

바뀌니


싸우던 

버르장머리를 

바꾸어


본질과 

같이


부동하고 

불변하여


싸우지 

않는 

삶을 

누리니


상극의 

(相剋)

삶이 


상생의 

(相生)

삶으로


형질변경에 

(形質變更)

성공하니


지상낙원을 

이룩함이니


자아의 

완성이요


우주섭리의 

완성인 

입니다.


정신이 

개벽된 

사람은


"맘몸봄"하면


언제 

어디서나


숨죽여봄의 

상태이니


항상 

(靜)하므로


저절로 

(動)하게 

되므로


정신이 

(精神)

(主)가 

되어


심신을 

(心身) 

부리고 

쓰니


전자동

(全自動)

시스템이

이루어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