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95. 낭독공부와 숨죽여봄의 생활로 하늘 사람으로 형질변경(形質變更)하여 정신을 개벽시킬 씨종자가 됩시다.



봄95. 


낭독공부와 

숨죽여봄의 

생활로 


하늘 

사람으로 

형질변경하여 

(形質變更) 


정신을 

개벽시킬 


씨종자가 

됩시다.



일상생활에서 


"맘몸봄"의 

수행생활에 

관한 

내용과 


운기조식

(運氣調息)

하는 

이치와 

방법


숨죽여봄으로  


저절로 

하단전 

(吸)으로


머리 

위로 

찬기운을  

올리는 


수승법을 

(水昇法) 

행한 


다음


다시금 

숨죽여봄으로 

심장의 

열기를 

새어나가지 

않도록


하단전을 

고정시켜 


코를 

틀어막은 

다음


단전흡으로 

들이킨

산소로 

인하여


활기에 

넘친


심장의 

확장과 

축소

작용인


박동으로 

(搏動)


수족의 

(手足)

말단까지 

(末端) 


뜨거운 

피를 

아래로 

보내는 


화강법과 

(火降法)


들이키기만 

하고 

내뱉지 

않는

호흡을 

하는 


누진통에 

(漏盡通)

대한


이치와 

실제에 

대하여 


가이드하는

봄나라 

책을


큰 

소리로 

낭독하면서 

(朗讀)


자기가 

읽는 

소리를 


자기 

귀로 

들으면서


내면의 

파장과 

(波長) 

파동에 

(波動)

대한


감각개발 

공부를 

통하여


숨죽여봄이


가만히 

있어봄으로


고요할 

(靜)에 

드는 


첩경임을 

(捷徑)

확신하고


숨죽여봄이

휴식과 

(休息)

안식을 

(安息)

주는


대문임을 

(大門) 

깨달으면


숨죽여봄으로 


머리 

속에

열린 


텅비고 

고요하고

맑고 

밝은


광대무량한 

(廣大無量)

하늘의 

성품을 


늘 

보게 

됨으로


서로 

통하여


좁쌀같이 

비좁은 

마음이


차츰 

넓어지게 

되고, 


차가운 

마음이

따뜻해지고, 


탁한 

마음이 


맑은 

마음으로,


어두운 

마음이


밝은 

마음으로,


인색한 

(吝嗇) 

마음이


배려하는 

(配慮)

마음으로


변하게 

되어


얼굴의 

표정과

목소리에


변화가 

나타나게 

되고


마침내


성질

(性質) 

기질

(氣質) 

체질이라는

(體質)


형질의 

(形質) 

변화가 

이루어지면


전반적으로


명암온냉이 

(明暗溫冷) 

비쳐 

나오는 


위의가 

(威儀) 

바뀌어지는 

것이니


마치 


육종에서 

(育種)


극단적으로 

(極端的)

대치점에 

(大峙點)

있는


씨 

(種)을 

접붙이면 


우월한 

(優越)

(種)이 

나올

확률이 

높은것 

처럼


극소와 

극대가 

서로 

통하면


극소인 

(極小)

소아, 

이고, 

마음이


극대인 

(極大)

대아, 

무아, 

정신으로 


우월한 

신인간으로 

거듭날 

수 

있으니


숨죽여봄이 

거북하지 

않고 


안락해질 

(安樂) 

때까지 


100

회독에 

(回讀)

도전하여


하늘이 

사람에게 

살라고 

한 

명령인 

(命令)


생명을 

(生命)

받들어


순천자가 

(順天者)

되면


땅의 

사람이 


하늘 

사람으로


유전질을 

(遺傳質)

개선하고 

(改善)

변경하므로서 

(變更)


돌연변이를 

(突然變異)

하여


인간을 

완성함이요


우주의 

섭리가 

(攝理) 

완성됨이니


정중동으로 

(靜中動)

돌아가는


우주의 

이치를 

터득하여


항상 

안락하게 

살 

수 

있어


만수무강하니 

(萬壽無疆)


소원을 

(所願)

성취함이로다.

(成就)


생명을 

받들어


사람이 

완성되어


씨종자가 

되면


살아있으면서

마치 


휴면에 

(休眠) 

들어보이는 


식물의 

씨종자처럼


순간

순간,


찰라 

찰라,


숨죽여봄이 

지속되므로


마치 

동면에 

(冬眠)

사람과 

같아 


살아있으면서도

죽은 

것 

같으니


생사일여로 

(生死一如)


생사문제를 

해결한


해탈한 

(解脫)

사람이니


꽃을 

피워

열매를 

맺어


씨종자가 

된 

사람은


그 

공덕으로 

(功德)


천하  

사람들을


사람다운 

사람으로

키우고 

번성시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