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169. 감각이 생각을 자유자재로 부리고 써서 싸우지 않고 사는 사람으로 거듭납시다.



봄169.

 

감각이 

생각을 


자유자재로 

부리고 

써서 


싸우지 

않고 

사는 

사람으로 


거듭납시다.



우뇌본위인 

음기운 

(陰氣運)


「감각, 

물기운」이 


좌뇌본위의 

양기운

(陽氣運)


「생각,

불기운」을


이긴다는 

뜻은


물기운이 


불기운을 

둘러싸고

포획하여 

(捕獲)


감각이라는 

물기운이


생각이라는 

불기운을

가두어


생각이 

제 

마음대로


단독적으로

생각을 

내지 

못하게 

하여


불기운인 


생각을

내거나

안내거나 

하는

결정권을 

(決定權)


물기운인 

감각이

확보함으로서 

(確保)


생각이 


단독적으로 

(單獨的)

욱! 

하는 

성질을


부리지 

못하도록

하므로서


싸움을 

미연에 

차단할 

수 

있는


권능을 

(權能) 


증득하고 

(證得)

발휘하여 

(發揮)


싸우지 

않고 

사는

사람이 

될 

수 

있는 


길 

(道)가 


모든 

사람에게

뚫리고 

열리게 

될 

입니다.


가만히 

있을 

수 

있는


음기운이 

(陰氣運)


가만히 

있지 

못하고

움직이는


양기운을 

(陽氣運)


제압할 

(制壓) 

수 

있는


사람이 

되어


하루가 

천년 

같고


천년이 

하루 

같은


「지금 

여기」에

뿌리

박고

살아


언제나

흔들리지 

않고

출렁거리지 

않는


내면의 

잔잔한 

수면이 

(水面)

좋아


항상 

기운이


안으로 

향한


집중력이 

(集中力)

살아나면


밖의 

시끄러운 

소리


싸우는 

소리에서


눈과 

귀를 

돌려


내면의 

잔잔함,


고요할 

(靜)에서


시선을 

(視線) 

떼지 

않아


칠흙같이 

어둡던


천년의 

(千年) 

동굴을 

벗어나


청천

(靑天) 

하늘이 


열린 

가운데


따뜻하고 

뜨거운


심장의 

(心臟)

두근 

두근거리는

소리 

들으면서


(水)속에 

들어있는 


(火),


물속에 

가두어


불을 

꺼뜨리지 

않고

보관하고 

(保管) 

있는 


(水)의 

음덕

(陰德)


심장의 

의미

(意味)


움직이는 

(陽)의 

에너지를


움직이지 

않는 

고요한 

(陰)의 

기운이 


머금고 

있는 


심장의 

도리

(道理)


감각인 

물기운, 

(陰)기운이


생각인 

불기운, 

(陽)기운의 


본래의 

(本來) 

주인인 

(主人)


이치

(理致)

깨달아


욱! 

하는 

성질


언제 

어디서나

다스릴 

수 

있는 

것이


손등을 

뒤집기 

보다

쉬운 

일이니


한 

사람이

싸움하지 

않고 

사는 


확실하게 

뚫어놓으면


모든 

사람들이

그 

길을 

갈 

것이

명약관화하니 

(明若觀火)


인류가 

싸움하지 

않고

평화롭게 


지상낙원에서 

(地上樂園) 

살 

날이

멀지 

않으니


인류에 

대한

희망이 

(希望)

넘치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