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3. 파동 파장 소리(音)가 일어나는 내면의 세계 입문하기



봄3. 


파동 

파장, 


소리(音)가 

일어나는 


내면의 

세계 


입문하기.



광명이 

가득한 


대낮에는


두두물물

(頭頭物物) 

형형색색을 

(形形色色)


광명의 

속성인 

감각으로 

봄에


완연하여 

(宛然)


밤하늘에서 

깜박거리는


생각이라는 

별이 

보이지 

않으니


별 

볼 

일이 

없으나


파장 

파동인 

소리는


명암에 

(明暗) 

구애받지 

않고


하늘에서 

(空間) 

나는 

소리인


바람소리가 

들리고


땅에서 

나는 

소리인


물소리가


주야로 

(晝夜) 

그치지 

않고 

작용하니 

(作用)


명암온냉에 

(明暗溫冷)

구애받지 

(拘碍) 

않고


천지만물을 

창조하고 

운행하는 

힘을 

구사하는 

에너지는


오직 

파장 

파동이니


향상일로로 

(向上一路)

가는


우주의 

창조력이며,


인생경영의 

주체이며,


진화발전의 

주체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빛이 

모양과 

색깔을 

만들어낸


입자로 

(粒子)

된 


천지만물 

우주만유라고 

하는


외형적인 

(外形的) 

현상의 

(現象) 

탐구를 


지나서


입자가  

만들어지고 

유지되고 

변하고 

소멸하는


눈에 

안보이는 


파장과 

파동의 

세계에 

착안하여 

(着眼)


몸과 

마음을 

거느리고 

다스리고 

부리고 

쓰는


파장 

파동이라는 


정신기운이 

(精神氣運) 


구체적으로 

(具體的)

어떻게 

작용하여 

(作用)


변화하고 

(變化)

발전하는지 

(發展)


소상히 

깨달으며 

사는


만물의 

영장다운 

(靈長)

사람으로 


거듭나기 

위하여


불철주야

(不撤晝夜) 

끊임없이 


어떻게 

창조하고 

변모시키는지


우주의 

주인답게


언제나 

깨어서 


알고 

사는


사람다운 

사람으로 

진화하기로 

(進化)


작정하고 

(作定)

살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