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78. 신출귀몰(神出鬼沒)이라는 말에 대한 올바른 해석



봄78. 


신출귀몰

(神出鬼沒)

이라는 


말에 

대한 


올바른 

해석



신출귀몰이란 

(神出鬼沒) 

말을


고사성어 

대사전에 

찾아보면


*귀신처럼 

나타났다 

사라지다.


*행동이 

신속하고 

변화가 

예측할 

수 

없는 

것을


비유하는 

말이다.

라고 

되어있으며


어학사전을 

보면


귀신처럼 

자유자재로 


나타나기도 

하고 


숨기도 

한다는 

뜻으로


날쎄게 

나타났다 

숨었다 

하는 


모양을 

이르는 

이라고 

되어있으나


그 

내용이 


실존적이 

(實存的)

아니어서


걷어 

잡기가 

어려운


과대망상적인 

(誇大妄想的)


허황하고 

(虛荒)

관념적인 

(觀念的)

것이므로


이치가 

(理致)

있는 


개념으로 

(槪念)


새롭게 

해석하고자 

(解釋) 

하는 

입니다. 


하늘이 

사람에게 

살라는 

명령을 

(命令) 


받들어  


생명을 

(生命)

지키는

입장에서 

(立場)


바른

길과 

(正道) 


잘못된 

길을

(邪道)  


단적으로 

(端的)

표현하는 

말로서


본성,

(本性) 


천성,

(天性)


본질,

(本質) 


영성에 

(靈性) 

입각하여 


올바르게 

살아간다는 

뜻으로  


사용하는 

말인 


정신이라는 

(精神) 

말과


본성,

(本性) 


천성,

(天性)


본질,

(本質) 


영성의 

(靈性)

그림자에 

해당하는 


이고에 

(ego) 

입각하여


잘못

살아간다는 

뜻으로


귀신이라는 

(ego, 鬼神) 

말을 

쓰면


(正)과 

(邪)를 

명확하게 

(明確)

갈라치기 

해줌으로써


누구나 

이해하고 

가닥을 

잡아 


실천하기에

아주 

적절한 

(適切)

말이므로


기왕에 

사용하던 

뜻을 


접어놓고


한자어 

하나 

하나의 


본뜻을 

살려


새로운 

해석으로 

(解釋)


새롭게 

개념정리하여 

(槪念整理)


정도와 

(正道)

사도가 

(邪道)

되는 


행위의 

주체로서


정신과 

(精神)


귀신을 

(鬼神)

뜻하는 


(神)과 

(鬼)라는 


두가지 

단어로 


만들어진


사자성어인 

(四字成語)


신출귀몰

(神出鬼沒)

이라는


기존에 

(旣存) 

있던 

말을


응용하여 

(應用) 


새롭게 

해석하여 

(解釋)


하늘이 

내린 

생명을 

(生命) 


받들어


바르게 

살기 

위한


정도와 

(正道)

사도를 

(邪道) 

판가름하는 


시금석으로 

(試金石)

사용하고자 

하니


주지하시기 

(周知) 

바랍니다.


신출귀몰

(神出鬼沒)

이라는 

말을


직역을 

(直譯)

해보면


정신이 

살아나니


귀신이 

물러간다는

뜻이고


상술하면 

(詳述)


정신을 

차려


정신이 

들면


이고라는 

(ego)

귀신이 

(鬼神)


자취를 

감추니 


텅빈 

가운데

화안하게 

비추는


진아인 

(眞我)


정신에 

(精神) 

의지하여


정도인 

(正道)


인생길을 

걸으니


우주의 

섭리에 

따라


인간개발 

자아완성을

이룩하여


마음은 

천당을 

수용하고


몸은 

극락을 

누리니


사람으로 

태어난 


보람을 

거두게 

된다는


뜻이 

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