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30. 수승화강(水昇火降)이 실제(實際)로 이루어지는 모습 주시(注視)해봄



봄30. 


수승화강이 

(水昇火降) 


실제로 

(實際)

이루어지는 

모습 


주시해

(注視)

봄 



수승화강

(水昇火降)


먼저


수승이 

(水昇) 

이루어지게 

하려면


숨죽여봄 

하고 

있기만 

하면


저절로


어느 

순간


하단전에 

힘이 

주어지면서  


붕긋 

위로 

솟구쳐

내밀게 

되면 


코를 

통하여 

공기를 

폐로 

힘차게 

빨아들이는


공냉식으로 

(空冷式)


찬기운을 

머리 

끝까지 

밀어올리게 

되어


머리가 

서늘하여

시원해지는 

현상이 

일어나고


다음 

수순으로 

(手順)


하단전이 

(下丹田) 

위로 

솟아오른 

상태에서


가만히 

있어봄인


숨죽여봄의 

상태를 

지속하고 

있노라면


심장의 

박동이 


두근~ 

두근~ 

두근~ 

두근~


서너차례 

강력하게 

뛰는 

현상이 

일어남을


감지하고 

(感知)

있노라면


심장의 

뜨거운 

혈액이 


혈관을 

(血管)

통해

아래로


손바닥 

발바닥 

끝까지 

뿜어져 

흘러

내려


찌릿

찌릿하면서


뜨거운 

기운이 

감돌아


시원해짐을 

느끼면


호흡이 

이루어져


수승화강이 

1회 

이루어진 

것이고


다시금

숨죽이고 

있어봄에서


하단전이 

(下丹田) 

저절로 

숨을 

들이쉬어


찬기운이 

머리 

끝까지 

올라가게 

되고


하단전이 

위로 

올라간 

상태에

그대로 

머무는


숨죽여봄 

상태에서


심장을 

주시하게 

(注視)

되면


심장이 

두근 

두근하는 


박동이 

(搏動)

느껴지면


뜨거운 

피가 

손바닥 

발바닥 

끝까지

순환하여 

(循環)


뜨거운 

기운이 

아래로

흘러

내려


수족이 

(手足) 

설설 

끓기 

시작합니다.


이 

모든 

현상은


오로지

숨죽여봄에서


하단전으로 

숨을 

들이켜


차가운 

기운을 

머리 

끝까지 

밀어올리는


수승이 

(水昇)

이루어지고


숨죽여봄에서

저절로


심장이 

수족으로 

뜨거운 

혈액을 

흘려내리기 

위해


두근 

두근 

거리는


강력한 

박동이 

일어나


화강이 

(火降)

이루어져


수족을  

덥혀줌으로서


일왕래가 

(一往來)

이루어지고


이후


숨죽여봄에서

발단된 

(發端)


운기조식으로 

(運氣調息)


한 

호흡지간에

수승화강이 

(水昇火降)

이루어져


반복하면 

(反復)


머리가 

서늘하고

몸이 

따뜻해져


건강한 

신체와


건전한 

정신의

소유자가 

되니


하늘을 

보고 

별을 


보람이 

있다고 

할 

입니다.


그러므로

항상 

숨을 

죽이고


육체의 

내면에 

있는


심폐의 

파동과 

파장을  


숨죽여봄의 

상태에서


주시로 

(注視) 


감지하다가 

(感知)

보면


저절로

(妙)하게

호흡이 

(呼吸)

이루어지면서


풍운조화가 

(風雲造化)

일어나


몸과 

마음이 

시원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