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79. 숨죽여봄의 의미

유종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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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79. 


숨죽여봄의 

의미



숨죽여봄은


지금까지


이고가 

(ego)

하던


소아의 

(小我)

목숨의 

호흡을 

중단하고


우주의 

주인이며


본연의 

자기인


대아, 

(大我)


하늘을 

믿고


온통 

하늘에게 

호흡권을

맡긴다는 

뜻을


실지로,


행위로, 

보여줌

입니다. 


하늘은

사람에게


자유의지를 

(自由意志)

주었으므로


이고가 

자진해서


자기의 

권력을


하늘에게

반납하지 

(返納) 

않는 


하늘은 

개인의 

호흡을

직접 

관장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이고가 

자기를 

부인하고 

(否認)


자기의 

권력을

실지로 

포기하기만 

하면


즉각 

하늘이 

관장하여


깊은 

호흡,


단전호흡,


생명의 

호흡을 

시작하는 

입니다.


그런데


다 

같이


숨죽여봄을 

하더라도


숨죽여봄하는 

것은


자기의 

권력을 


하늘에게

맡기기

위함이라는


철저한 

(徹底)

자각이 

(自覺) 

없이


오직

숨을 

죽이고 

있어

보겠다고만 

하면


하늘이

저절로

숨을 

들이마시고 

내뱉는

호흡을 

보고는


숨을 

쉬지 

않겠다는


자기의 

뜻이 

실패한 

것으로


착각으로

(錯覺)

간주하고, 

(看做)


좌절하여 

(挫折)


숨죽여봄을 

통한

호흡권 

인계인수라는 

(引繼引受)

수행이 

(修行)


좌절되고 

(挫折)

실패하게 

(失敗)

되는 

입니다.


자기는

목숨의 

호흡을

중단하고 

(中斷) 

있을 

뿐이며


하늘은

내 

몸을 

살리기 

위한


생명의 

(生命)

호흡을

끊임없이 

하여


자기는

죽으려고


목숨의 

호흡을 

멈추었건만


하늘이

크게 

살려주는 

도리를 

(道理)


크게 

깨닫게 

됩니다.


그리하여


하늘은 

호흡을

담당하고 

(擔當)


나는


하늘의 

호흡을

주시하고 

(注視)

감각하여 

(感覺)


깨어있게

되면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 

것은


하늘이 

하고


나는


그 

모든 

삶의 

행위를

구경하여


저절로


호흡하고, 

생각하고,

말하고, 


움직이게 

되어


하늘과 

나의 

역할이

바뀌어져


나는 

마치고


오직

일없이


구경하는 

사람이 

되는 

입니다.


그렇게 

되면


나는 

「가만히 

있어봄」만 

하면


하늘이 

모든 

걸 

해주는 

것을


지켜보기만 

하면 

됩니다.


달리 

말하면


나는 

가만히 

있으므로


고요할 

(靜)이고


하늘은 

움직임이니


움직일 

(動)이어서


정중동이며 

(靜中動)


(靜)과 

(動)이 

합하여

하나인지라


동정일여이고 

(動靜一如)


나는 


하늘 

안에


하늘은 


내 

안에


있으므로


나와 

하늘이


둘이 

아니어서


천인합일이요, 

(天人合一)


인내천인 

(人乃天)

입니다.


그러므로


하늘과 

나 

사이에


호흡 

관할권을 

(管轄權)

놓고


유위법, 

(有爲法)


무위법에 

(無爲法)


연연하지 

(戀戀)

않고


자유자재가 

(自由自在)

되는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