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82. 나와 하나님의 관계는 둘이 더불어 하나로 존재하여 협동하고 합작하지 않으면 안되는 대소의 관계입니다.

유종열
조회수 19



봄82. 


나와 

하나님의 

관계는 


둘이 

더불어 

하나로 

존재하여 


협동하고 

합작하지 

않으면 

안되는 


대소의 

관계

입니다.



지구상에 

사는


70억 

인구


한 

사람,


한 

사람,


모두


하나님과

1대

1로서 


짝을 

지어

태어난


존엄한

만물의 

영장이요


우주의 

주인

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과의 

관계는


어느 

누구를 

통하여

이루어지는 

관계가 

아니라


나와 

단둘이


직거래하는 

(直去來)


1대

1의 

관계입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나의 

짝인 


하나님을

만나려면


두뇌의 

기능 


쓰지 

않고 

잠재된


자기의 

심신을 

(心身)


비추어보고,

알아차리고,


감각하는


주시의 

(注視)

기능을


발동하는 

즉시


두뇌는 

한 

생각도

일어나지 

않아서


두뇌가 

텅비어져


무심이 

(無心)

되면


눈에 

보이지 

않던


영체이며

정신이요,


하나님이


텅빈 

자리에

임재하여 

(臨在)


이고와 

하나님


둘이

더불어


하나가 

되면


대아, 

하나님이


나의 

심신을 

(動)하여


부리고 

쓰는


(陽)의 

역할을 

하면


나는 

(動)하는

하나님의 

모습을

주시하고 

(注視)

감각하는 

(感覺)


(陰)의 

역할만 

하면


나는 

일없이

구경만 

하는


팔자 

고친


편안한 

사람이 

됩니다.


호흡하고

생각하고

말하고


몸을 

움직이는 

일은


모두 

하나님이 

해주니


오직 

내가 

할 

일이란


호흡시에 


호흡의 

동작

하나하나에 

깨어있고


한 

생각이 

일어날 

때 

마다


말하고 

행동할 

때마다


비추어보고 

알아차리기만

하면


그렇게 

하는 

것이


더불어 

존재함이요,


협동하는 

(協同)

일이요,


합작하는 

(合作)

입니다.


항상 

아픈


병신인 

(病身) 


항상 

괴로운


병심인 

(病心)

마음을


치유할 

(治癒)

때나


스마트바디에 

(smart body)


수시로

호연지기를 

(浩然之氣) 

충전시킬 

(充電)

때에도


파장과 

(波長)

파동으로 

(波動)


충전이 

시작되어


온 

몸에 

가득찰 

때까지


흘러

들어

오는 

과정


하나

하나에


소홀하지 

않고


깨어서


정성으로 

받아들임

으로서


주는 

자와 


받는 

자,


둘이 

더불어

하나가 

되도록


협동하고 

(協同)

합작하는 

(合作)


상생의 

(相生) 

관계가 

되도록


최선의 

(最善)

노력을


경주하여야 

(傾注) 

합니다.


소아가 

대아에게서


호연지기를 

(浩然之氣)

받아

먹을

때는


비록 

몸이 

누워있을 

때에도


가급적 

잠들지말고


깨어서 

받아들이는 

것이


주고 

받는

(give and take)


수수하는 

(授受)

도가 

있어야


매사에 

더불어 

있어서


분리분열이 

(分離分裂) 

되지 

않고


하나가

유지될 

수 

있는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