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83. 몸을 앞장 세울 것인가? 마음을 앞장 세울 것인가?

유종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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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83. 


몸을 

앞장 

세울 

것인가? 


마음을 

앞장 

세울 

것인가?



마음을 

앞장 

세운다는 

것은


생각을 

앞장 

세운다는 

뜻이고


몸을 

앞장 

세운다는 

것은


감각을 

앞장 

세운다는 

입니다.


마음을 

앞장 

세운다는 

것은


마치 

개를 

사람보다 

앞장 

서게 

만들어


사람이 

개에게 

끌려다니는 

것과 

같습니다.


개를 

사람보다 

앞장 

서게 

하면


개는 


자기 

스스로

사람을 

보호하는 


경호견으로 

돌변하여


지나가는 

사람이나 

개로부터


주인을 

보호하기 

위하여


짖고 

으르렁대며 


사나워지면서


개판을 

칩니다.


그러므로


사람이 

개를 

앞장 

서게 

하지 

못하게 

하여


사람이 

개보다 

앞장 

서 

나아가고


개가 

사람의 

뒤를 

쫓아오도록 

하면


개는 

당장 

복종하여 

온순해집니다. 


개를 

앞장 

세운다는 

말은


마음인 

생각을


앞장 

세운다는 

말과 

같아서


생각이 

스스로


몸의 

경호원으로 

착각하여


몸을 

보호하고자


다른 

사람을 

억압하고

대항하고 

이기려고


대립 

갈등 

투쟁을 


감행

(敢行)

합니다.


사람이 

앞장 

서서


개를 

끌고 

간다는 

뜻은


몸이 

생각이라는 

개를


끌고 

간다는 

뜻입니다.


생각이 

개라면


몸은 

무엇이겠습니까?


몸은 

육감으로 

(肉感)


자기를 

(自己)

비추어

보고 

알아차리기 

위해


주시하는 

(注視)


감각

(感覺)

입니다.


결론적으로


마음이 

앞장 

서 

살아가면


생각의 

모드가 

되고


몸이 

앞장 

서 

살아가면


감각의 

모드가 

됩니다.


생각의 

모드가 

되면


이원성인지라


대립 

갈등 

투쟁을

모면키 

(謀免)

어려우며


감각의 

모드가 

되어야


일원성인지라


일어나는 

생각을 

즉시에 

감각하여


생각을 

다스리는


생각의 

주인노릇이 

가능하여


자유 

평화 

행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