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71. 「가만히 있어봄」이 어째서 정신력 함양(精神力 涵養)이 되는가?

유종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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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71. 


「가만히 

있어봄이 


어째서 


정신력 

(精神力) 

함양이 

(涵養) 

되는가?



정신이란


골통 

안인


멍텅굴의

내외부가 

(內外部)


하나 

(一)로 

통한


무변허공에 

(無邊虛空)

무량광명으로 

(無量光明)

가득차 

있는 

상태로


아직 

운행이 

(運行)

되기

이전의 

(以前)


내면의 

(內面)

하늘,


본질의 

(本質)

하늘,


태초의 

(太初)

하늘인지라


부동하고 

(不動) 

불변한 

(不變)

성품을 

(性稟)

지닌


본질의 

(本質)

상태입니다.


본질의 

(本質)

상태가


부동하므로 

(不動)


현상인 

(現象)

신체를

움직이지 

않고,


생각하지도 

않고,


말하지도 

않고,


몸을 

부스럭대지 

않고


부동하여 

(不動)

가만히 

있으면


천지만엽으로 

(千枝萬葉)

흐트러지는

기운이 

(氣運)


골통 


멍텅굴로 

모여들어


무한한 

(無限)

공간에

가득차 

있는


무량광의 

(無量光)

에너지로


움직이지 

않는


부동의 

(不動)

정신기운,


정신력이 

(精神力) 

차려지고


함양

(涵養)

됩니다.


멍텅굴이란

생각이라는 

그림자가


텅비어


멍한 

상태로

어두워


무심한 

(無心)

가운데


화안하여


명암이 

(明暗)

균형과 

(均衡)

조화를 

(調和)

이루는


무변허공

(無邊虛空) 

(中)


무량광명이 

(無量光明)


천지만물을 

창조하는


에너지와 

기운인


원동력으로서 

(原動力)


부동하는 

(不動)


최강의 

(最强)


정신력이 

(精神力)

발현되어


하늘이

무위이화로 

(無爲而化)

쓰는


하늘의 

힘이


내 

몸에서 

일어나게 

됩니다.


온몸으로 

하는

단전호흡이 

(丹田呼吸)


저절로 

힘차게 

일어나


두뇌는 

(頭腦)

서늘하고

시원해지고


얼굴은 

화안해지고


가슴과 

수족이 

(手足)

따뜻해지면서


전신이 

(全身)


기운으로 

(氣運)

충만해져 

(充滿)


심신의 

(心身)

조복을 

(調伏)

받아


생각을 

내고 


내지 

않음


몸의 

go와 

stop을


자유자재하게 

(自由自在)

부리고 

쓰는


정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