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55. 잘 자고 잘 죽는 법
봄55.
잘
자고
죽는
법
사람은
태어나서
늙어서
한번
것이
아니라
매일
밤마다
잠들어
죽고
아침마다
깨어나
살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죽으려면
잠을
청하는
법을
터득하고
있어야
이
생에서
순간
당황하지
않고
차분하게
죽음을
맞이할
수
밤
잠자리에
들어
잠이
안
와
부스럭대지
청하여
곧장
잠에
드는
터득하여
알고
생의
마지막
날
죽음이라는
밀어닥칠
때
발버둥
치며
염라대왕에게
끌려가지
자발적으로
영원한
안식인
죽음의
품에
살포시
안길
법이란
자는
법과
같습니다.
청할
코를
의식하여
호흡을
감각하고
있으면
뒤척이지
들
죽음이
다가오면
꺼져가는
호흡에
대항하고
반발하여
몸부림치지
순하게
임종하고
(臨終)
순명할
(順命)
있을
것입니다.
봄55.
잘
자고
잘
죽는
법
사람은
태어나서
늙어서
한번
죽는
것이
아니라
매일
밤마다
잠들어
죽고
매일
아침마다
깨어나
살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늙어서
잘
죽으려면
매일
잠을
청하는
법을
터득하고
있어야
이
생에서
죽는
순간
당황하지
않고
차분하게
죽음을
맞이할
수
있습니다.
매일
밤
잠자리에
들어
잠이
안
와
부스럭대지
않고
잠을
청하여
곧장
잠에
드는
법을
터득하여
알고
있어야
생의
마지막
날
죽음이라는
잠이
밀어닥칠
때
발버둥
치며
염라대왕에게
끌려가지
않고
자발적으로
영원한
안식인
죽음의
품에
살포시
안길
수
있습니다.
잘
죽는
법이란
잘
자는
법과
같습니다.
잘
자는
법이란
잠을
청할
때
코를
의식하여
호흡을
감각하고
있으면
잠이
안
와
뒤척이지
않고
곧장
잠에
들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잘
죽는
법이란
죽음이
다가오면
코를
의식하여
호흡을
감각하고
있으면
꺼져가는
호흡에
대항하고
반발하여
몸부림치지
않고
순하게
임종하고
(臨終)
순명할
(順命)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