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42. 

희망이란 

(希望) 

어떻게 

생기는가?

우리의 

내면에

광명이 

있고, 

빛이 

있으면,

희망이 

(希望)

생기고

광명과 

빛이 

없으면

절망이 

(絶望)

되어

우울하게 

되고

급기야

자살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희망이란 

(希望)

환경조건이나

남으로부터

오는 

것이 

아니고

오로지

자기의 

내면에

광명이 

있고 

빛이 

있을 

때

저절로 

발생하는 

법

입니다.

내면의 

광명이나 

빛이란

마음이 

몸의 

동정에

깨어있을 

때

다시 

말하면

마음의 

몸에 

대한

주시작용을 

(注視作用)

통하여

몸의 

동정을 

(動靜) 

비추어 

보면

마음의 

사고작용이 

(思考作用)

멈추어지면서

머리 

속

골통이 

텅비어지면 

빛과 

광명이 

깃들어

에너지와 

활기가 

생기면서

삶에 

희망이 

생깁니다.

그러므로

젊은이들의 

40%가

이생망이라는

(이 생에 망했다)

비관적이고 

절망적인 

관점을

희망적인 

관점으로 

바꾸려면

「마음이 

몸돌아봄」 

하면서

살기만 

하면

마치 

잠자다가 

눈 

뜬 

것 

같이

빛과 

광명을 

늘 

보게 

되어

암흑에서 

광명의 

삶으로 

전환하여

절망에서 

(絶望)

희망으로 

(希望) 

바뀌어질 

것

입니다.

마음의 

사고작용만 

(思考作用)

발현하면

과거에 

대한 

판단 

평가 

심판으로

자기를 

학대하고 

벌주고

미래에 

대한 

유추로 

(類推)

근심

걱정 

불안

공포를 

일으켜

어둡고 

답답한 

암흑만 

보아

스트레스를 

받아

몸이 

아프고 

마음이 

괴로워

절망의 

구렁텅이에 

빠집니다.

이에 

비해

마음의 

몸에 

대한

주시작용으로 

(注視作用)

몸의 

동정을 

(動靜) 

비추기만 

하면

내면에 

빛과 

광명을 

보게 

되어

절망은 

(絶望)

희망으로 

(希望) 

바뀌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