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44. 맘 몸 봄

유종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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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44. 


몸 



원지수님의 

동생인

지정환님이


매일같이 

하는


봄나라 

낭독 

트레킹 

코스 


맘 몸 봄」  

이라는


신조어를 

(新造語)

발표하였습니다.


이 

말과 

글은


현재 

인터넷 

공간에 

떠돌아다니는


젊은이들의 

신조어 


「이 생 망」

이라는

말에 

대한 


댓구로 

나온 

듯 

합니다.


「맘 몸 봄」  

이라는 

말은


마음이 

몸을 

돌아봄 

한다는


봄나라 

책에서 

나온 

말을 

줄여서 

만든


순수 

한글로 

만들어진


이치에 

딱 

들어맞고


아름다운 

소리로 

발음되는 

말과 

입니다.


맘 몸 봄」  

이라는 

뜻은


마음의 

기능에는


사고의 

기능과 


주시의 

기능이 

있는 


그 

동안 


사고의 

기능을 

중시하고 

중용하여


주시의 

기능은 

잠재되어

사용이 

정지상태였던 

것을


다시 

살려내어


마음의 

광명으로 


몸의 

동정을 

비추어


일거일동을 

보고 

알아차리면서

사는 

삶을 

시작하여


활성화하면


불필요한 

사고기능이 

중단되어


마음은 

생각이 

전무한


무심(감각)이 

되어


생각의 

모드가


감각의 

모드로 

전환하여


마음이 

생각을 

타고


과거나 

미래로 

떠돌지 

않아


번뇌망상을 

피우지 

않아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살아


자기가 

가고 

머무는


「지금 

여기」 

라는


천당 

극락이라는

낙원에 

살아


몸이 

아프지 

않고


마음이 

괴롭지 

않게 

살아


자유와 

평화와 

행복을

 

누리는


대열반락을 

(大涅槃樂)

누리며 

살게 

되어


「이 생 망」

(이번 생에는 망했다) 

이나

「헬조선」 

(지옥같은 한국)

과 

같은


부정적인 

언사가


저절로 

사라지게 

하는


정신문화를 

창달시키는


구호가 

(口號)

될 

것이고


나아가서

봄나라 

열다섯(15)권을 

낭독하는


정신문화를 

즐길 

수 

있는 

길로


안내하고

인도할 

수도 

있는


신세대에게 

다가가고

소통할 

(疏通) 

수 

있는


말과 

글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되는 

바 

큽니다.


「맘 몸 봄」 

이라는 

말은


 

"아"라고 

하는

소리가 

밖으로 

나가는


양성모음

이라면


은 

"오"라고 

하는

소리가 

안으로 

들어오는


음성모음으로 

되어있고


은 

안과 

밖으로 

동시에


소리가 

들고 

나는 

"옴"으로


중성모음이 

되어


맘은 

플러스(+) 


(陽)이고


몸은 

마이너스(-) 


(陰)이고


봄은 

플러스(+) 

마이너스(-) 


= 제로(0)


(中)

입니다.


「맘 몸 봄」

이라는 

말을


기운으로 

(氣運)

풀어보면


맘은 

밖으로 

나가는 

소리인지라


원심력 

(遠心力)

해당하고


몸은 

안으로 

당기는 

소리인지라


구심력 

(求心力)

해당하고


봄은 

중심에서 

발하는


한 

기운에서 

발하는 

소리인지라


원심력과 

구심력의

균형과 

조화가 

있는


중심력 

(中心力) 

이라고

할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