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49. 정신이 몸에 들어와 안착하는 과정

유종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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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49. 


정신이 

몸에 

들어와 


안착하는 

과정



1. 

정신이 

(精神) 


몸의

상단전에 

(上丹田)


들기까지


마음이 

몸의 

동정을 


감각하는


몸돌아봄하면


순간적으로 


상실한 

몸을

복원하게 

됨으로서


두뇌의 

마음은


무심이 

되어


두뇌가 

텅비고 

고요하고


어두운 

가운데

화안하다는


암중명을 

(暗中明)

보는 

동시에


명암일색임을 

(明暗一色)

보고 


깨닫게 

됩니다.


두뇌가 

텅비어


진공이며 

(眞空)


크기가 

테두리가 

없어


광대무량한 

(廣大無量)

가운데


무량광으로 

(無量光)

가득차

있어서


맑고 

밝은 

영체가 

(靈體)

들어와 

있음을


보고 

알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이미 


정신이 

(精神)

최초로 

(最初)


두뇌의 

상단전에 

(上丹田)

들게 

된 

입니다.


2.

상단전에서 

(上丹田)

중단전으로 

(中丹田) 

이동하기 

까지


정신이 

머리에 

든 

이후에


두뇌 

가운데 


천지만물 

우주만유가

다 

들어왔으나


정신기운이 


냉기가 

(冷氣)

강하고


온기가 

(溫氣) 

느껴지지 

않다가


자연바라봄을 

통하여


모양과 

색깔을 

통하여


아름다움을

사무치게 

감상하다가 

(感想) 

보면


어느 

사이에


가슴에 

봄이 


복숭아꽃 

살구꽃

아기 

진달래가 


정경을 

(情景) 

보고


가슴에

항시

(恒時)

따뜻한 

정감이 

(情感)

느껴지면


정신이

상단전에서 


중단전으로

내려온 

것 

입니다.


이렇게 

되면


언제나

가슴으로


정신력이 

모인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3. 

중단전에서

하단전으로 

내려와


옥좌에 

(玉座)

앉기까지


머리 

(안)


머리 

밖의 

공간이


분열이 

되지 

않아


벽이 

없고,


모가 

없는


무한의 

공간,


무한의 

하늘이


우주만유를 

품고 

있으며


가슴은

항시 


따뜻한

정감을 

(情感) 

발하게 

되어


어느 

누구도

미워하지 

않게 

되면


본질인 

정신이


가슴에서

아랫배 

하단전으로

내려와


드디어


정신이

육체의

센터인

(center)


하단전에 

자리를 

잡고

(住)하여


살게 

되어


항상


정신기운이

하단전으로 

집중됨이

느껴집니다.


마음이 

몸돌아봄으로


심신일여로 

(心身一如)


육체를 

(肉體)

복원한 

(復元) 

다음


육체 

안에 

정신이 

자리잡아


시시각각


몸과 

마음의 

컨디션을


감각으로 

진단하기만 

(診斷)

하면


정신이 


명과 

(明)

암으로

(暗) 


마음의 

명암에 

대한


균형과 

(均衡, balance)

조화로 

(調和, harmony)


치우친 

것을 

바로잡는


처방과 

(處方)

치유를 

(治癒)

하여


마음의 

컨디션을 

바로

잡아

주고,


정신이 

온냉으로 

(溫冷)


몸의 

온냉에 

(溫冷)

대한


균형과

조화로

처방하고 

치유해주므로


오직 

할 

일은


자기의

몸과 

마음을 

감각하기만 

하면


소원성취

(所願成就)

하고 


만사형통

(萬事亨通)

합니다.


그리하여

드디어


일마쳐

일없는


한가한 

사람으로


지금 

여기라고 

하는


지상낙원을 

(地上樂園) 

누리며 

살아


우주의 

섭리를

(攝理)  

완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