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31. 두뇌가 텅비고 고요하고 화안함을 보고 깨달아 견성(見性)하는 법

유종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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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31. 


두뇌가 


텅비고 

고요하고 

화안함을 


보고 

깨달아 


견성하는

(見性) 




견성이란 

(見性)


본연의 

자기,

(自己)


자기의 

본질인 

(本質)


성품, 

(性稟)

천성, 

(天性)

본성을 

(本性)


감각의 

눈으로 

보아


깨닫는 

것을 

말합니다.


견성을 

(見性) 

하려면


우뇌의 

감각으로


좌뇌에서 

일어나는 


생각이라는 

그림자를


지속적으로

비추어보면


생각이 

지워지고

소멸되어


무심이 

(無心) 

되면


두뇌가 

텅비고


귀로 

외부에서 

나는

소리를 

들으려면


외부로 

귀를 

기울여

들어야 

하는데 

비해


밖으로 

나가는

원심력을


안으로 

돌이켜


귀 

기울여 

들어보면


광대무량한

진공의 

하늘이


고요하고


눈으로

외부를 

바라보면


물성의 

(物性) 

광명을 

(光明)

보는데

비해


밖으로 

나가는

원심력을 

(遠心力)


돌이켜


구심력으로 

(求心力)


안으로 

보면


광대무량한 

(廣大無量)

하늘을


가득 

채우고 

있는


은은한 

영성의 

(靈性)

광명을 

(光明)

보게 

되어


화안하다고 

하고

 

몰아서 

말하면


두뇌가 


텅비고 

고요하고 

화안함을 


보게 

되어

 

견성하였다고 

할 

입니다.


귀와 

눈인


이목은 

(耳目)


두뇌의 

직할기관

이므로


본질의 

깨달음과

관련이 

있는


감각기관으로


귀와 

눈이


안에서 

밖으로


밖에서 

안으로


쌍방향으로 

통하여


이목이 

(耳目) 

총명하여야 

(聰明)

 

견성을 

(見性)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