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37.
대원경이
(大圓鏡)
봄나라
낭독방
(朗讀房)
에서
다시
빛납니다
2016년
1월 2일(토)
부로
월드오피스텔
905호
낭독방에
(朗讀房)
설치되어있던
대원경이
(지름150센티미터)
약
2년
동안
책꽂이에
가리어
덮히어있던
것을
원지수님의
기획과
(企劃)
원득
원남님의
도움으로
봄나라의
상징이었던
대원경이
(大圓鏡)
빛을
보아
다시금
봄님들의
얼굴을
비추어주게
되었습니다.
대원경은
(大圓鏡)
보는
자기를
비추어주는
크고
둥근
거울
입니다.
대원경
(大圓鏡)
앞에
서는
순간
우리는
잃어버리고
살던
자기의
육체를
(肉體)
당장
보게
됨으로서
상실하였던
육체를
당장
찾게
됩니다.
또한
자기의
육체를
자기
눈으로
직접
봄으로서
마음과
(두뇌, 얼굴)
몸뚱이가
(목, 팔, 허리, 다리)
나누어지지
않고
목으로
연결되어
있음을
보고
심신이
(心身)
하나
일(一)인
심신일여임을
(心身一如)
깨닫게
됩니다.
또한
보는
자기가
주관이고
(主觀)
보이는
자기가
객관이라는
(客觀)
것을
실감하게
(實感)
되어
주객이
(主客)
일체임을
(一體)
깨달을
수
있습니다.
또한
거울에
비쳐진
자기의
육체가
(肉體)
부피와
무게가
없는
그림자,
영(影)이므로
텅빈
공간으로
이루어진
영체인
(靈體)
정신과
(精神)
다르지
않고
꼭
같은
속성임을
(屬性)
간파하게
(看破)
되어
영육이
(靈肉)
하나임을
깨닫게
해줍니다.
길
도(道)란
자기를
비추어
봄인데
대원경
(大圓鏡)
이야말로
자기를
비추어보는
봄이라는
거울인지라
트레킹하러
드나들
때마다
대원경에
자기를
비추어
자기를
깨닫는
기회로
사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봄37.
대원경이
(大圓鏡)
봄나라
낭독방
(朗讀房)
에서
다시
빛납니다
2016년
1월 2일(토)
부로
월드오피스텔
905호
낭독방에
(朗讀房)
설치되어있던
대원경이
(지름150센티미터)
약
2년
동안
책꽂이에
가리어
덮히어있던
것을
원지수님의
기획과
(企劃)
원득
원남님의
도움으로
봄나라의
상징이었던
대원경이
(大圓鏡)
빛을
보아
다시금
봄님들의
얼굴을
비추어주게
되었습니다.
대원경은
(大圓鏡)
보는
자기를
비추어주는
크고
둥근
거울
입니다.
대원경
(大圓鏡)
앞에
서는
순간
우리는
잃어버리고
살던
자기의
육체를
(肉體)
당장
보게
됨으로서
상실하였던
육체를
당장
찾게
됩니다.
또한
자기의
육체를
자기
눈으로
직접
봄으로서
마음과
(두뇌, 얼굴)
몸뚱이가
(목, 팔, 허리, 다리)
나누어지지
않고
목으로
연결되어
있음을
보고
심신이
(心身)
하나
일(一)인
심신일여임을
(心身一如)
깨닫게
됩니다.
또한
보는
자기가
주관이고
(主觀)
보이는
자기가
객관이라는
(客觀)
것을
실감하게
(實感)
되어
주객이
(主客)
일체임을
(一體)
깨달을
수
있습니다.
또한
거울에
비쳐진
자기의
육체가
(肉體)
부피와
무게가
없는
그림자,
영(影)이므로
텅빈
공간으로
이루어진
영체인
(靈體)
정신과
(精神)
다르지
않고
꼭
같은
속성임을
(屬性)
간파하게
(看破)
되어
영육이
(靈肉)
하나임을
깨닫게
해줍니다.
길
도(道)란
자기를
비추어
봄인데
대원경
(大圓鏡)
이야말로
자기를
비추어보는
봄이라는
거울인지라
트레킹하러
드나들
때마다
대원경에
자기를
비추어
자기를
깨닫는
기회로
사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