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38. 자기 몸을 감각하면 「지금 · 여기」에 깨어있게 되어 낙원을 누립니다

유종열
조회수 18



봄38. 


자기 

몸을 

감각하면 


「지금 · 여기」에 

깨어있게 

되어 


낙원을 

누립니다



현 

사회의


예능이나 

스포츠나

오락이나 

게임

등의


대중문화는 

(大衆文化)


모두가

몸의 

감각을 

놓친 

가운데


한 

생각을 

발하여 


죄를 

짓고 

벌을 

받는  


스트레스로부터


잠시나마

모면하기 

(謀免)

위하여


「지금 · 여기」를

떠나


가상공간

(假想空間) 

속으로


도피하고 

(逃避)

몰입하기 

(沒入) 

위하여


안간힘을 

쓰고


몸부림치는

추세들 

(趨勢)

입니다.


몰입이란 

(沒入)


자기 

몸에 

대한 


현재 

감각을  

상실한 

댓가로


가상적인 

공간에 

빠져들면


잠시 

동안 

육감이 

마비되어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것 

같지만


몰입상태가 

종료되고 

해제되어


깨어나면


더욱 

심한 

공허감과 

허무감에

시달리기 

마련입니다. 


그런 

줄도 

모르고


몰입에 

(沒入)

중독되어 

(中毒)


언제까지나 

되풀이 

하며 

사는


어리석음을 

범하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종교단체의 

수행 

역시


이러한 

종류의 

몰입상태 

속으로


신도들을 

몰고 

가는 

형편이니


모든 

문화현상이

병적인 

(病的)

몰입문화라고 

(沒入文化)

할 

입니다.


여기에서

건전하고 

(健全)

고상한 

(高尙)

정신문화로


대체되어야 

할 

일이


시급하다고 

할 

입니다.


그것은

몸을 

감각하면서 

살면


몸은 

지금 

여기에 

존재하므로


마음을 

(생각)

통하여


가상공간인


과거나 

미래를 

만들지 

않아


스트레스나 

번뇌망상이 

전무하여


언제 

어디서나


자기가 

머물고 

가는 

곳 

마다


천당 

극락 

아닌 

것이 

없어


지상낙원을 

누리는


낙도생활을 

(樂道生活) 

하게 

됩니다.


그러한 

낙원에 

들어가려면


돈이나 

권력으로

들어갈 

수는 

없는 

입니다.


오직 

자기 

몸을 

감각하여


스스로 

깨어있음에 

의해


(道)로서만 

들어갈 

수 

있고


누릴 

수 

있는 

입니다.


몰입문화를 

벗어나


자기 

몸을 

감각하여


자기 

몸에 

깨어있기만 

하면


「지금 · 여기」 

라는

천당극락,


스트레스와 

근심걱정이

전무한 

(全無)


지상낙원을 

누리며 

삽니다.


봄님 

여러분!


이 

소식을 

깨쳐


누리고 

사시나요?


아직 

모르고

사시나요?


늦어도


금번 

트레킹이

끝나기 

이전에는


깨치고 

증득하여


누리고 

사셔야 

합니다.


분발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