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19. 사랑과 자비와 인(仁), 도(道)의 실천행은 「싸우지 않고 살기」입니다.

유종열
조회수 29



봄19. 


사랑과 

자비와 

(仁)


(道)의 

실천행은 


「싸우지 

않고 

살기」

입니다.



사랑과 

자비와


어질 

(仁)이란 

말은


관념적인 

(觀念的)

말인지라


이것을 


아무나 

알아들을 

수 

있는


감각적인 

(感覺的)

말로


한마디로 

하면


어떻게 

말해야 

할까요?


자기하고나

남하고나


싸우지 

않고 

살기」

될 

입니다.


자기가


보는 

자기와


보이는 

자기로


공간적으로 

분열되면


자기와 

자기가

싸우는

사람이고


과거의 

기억을

잣대로 

삼아


지금 

여기의 

상태를 


비교하고 

대조하고

점검하여


판단 

평가 

심판하는 

역시


시간적으로

자기를 

분열시킴이고


분열이 

(分裂) 

있는 

곳에는


기필코 


싸움이 

있는 

법이니


자기와의 

싸움이

그친 

것이 

아니니


「싸우지 

않고 

살기」가 


아니므로


싸우며 

살기인 

입니다.


「싸우지 

않고 

살기」란


사랑과 

자비와 

(仁)


구체적인


실천행인 

입니다.


그러므로


「싸우지 

않고 

살기」가


이루어지자면


자기와의 

싸움이

그친 

연후에


자기가 

남에게

선악시비로

싸움을 

걸지 

않고


남이 

나에게

싸움을 

걸어와도


묵묵부답으로


싸움에 

말려들지

않을 

정도가 

되어야


「싸우지 

않고 

살기」가


된 

사람일 

입니다.


이렇게 

되자면


텅빈 

머리에


은미한 

(隱微)


정신의 

광명이 

(光明)


눈을 

뜨나 

감으나


항상 

빛나고 

있음을


늘 

보고 

알아야 

하고


가슴도

항상 


따뜻함을

느낄 

수 

있어야 

하고


정신이 


하단전에

주하여 

있음을


항상 

자증할 

수 

있어서


단전호흡,


심호흡이 

일어남을


지켜보며

자각할 

수 

있어야


사랑과 

자비와 

(慈悲)


어질 

(仁)


화신으로서 

(化身)


싸우지 

않고 

사는


사람다운

사람이 

된 

입니다.


이렇게 

되는 

것이


도를 

닦고


도를 

통하여


자기를 

혁신하고 

(革新)


자기를 

혁명한 

(革命)

결과이며


목표달성인 

입니다.


이렇게 

되어야


무시이래로

싸워 

승리한 

결과로


사람의 

몸을 

얻었으니


인제 


싸움을 

그쳐


자유와 

평화와 

행복을

누리며 

살라는


하늘의 

섭리를 

완성하고


존망생사의 

위기에 

처한


인류를 

구원하는


단초를 

(端初) 

마련하기 

위해


나 

한사람부터

하늘의 

창조목표를

이룩함으로서


전 

인류를 

구제하게 

될 

것이니


대보름달

맞이 

트레킹에

참여하신


12명의 

봄님들은


낭독수행과

돌아봄수행으로

분골쇄신하여 

(粉骨碎身)


기필코 


성공적으로


목적지에 


안착

(安着)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