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170. 홍로점설(紅爐點雪)

유종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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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170. 


홍로점설

(紅爐點雪)



홍로점설이란


뜨겁게 

달아올라


붉은 

화로에

떨어진


한 

눈과 

같이


단박 

녹아

없어진다는 

뜻인대


여기서


붉은 

화로란 

(紅爐)


나에게 

있어


어떠한 

상태를

말하는 

일까요? 


태초의 

(太初)

하늘인


무변허공

(無邊虛空)

가운데


무량광이 

(無量光)

가득차


항시 

빛나고 

있음이


내 

머리 

속의 

공간에서


드넓고

화안하게

존재하고 

있음을


주시하고, 

(注視)

관조하고, 

(觀照)


「늘 봄」하는

상태야말로


나에게 

있어


붉은 

화로인


홍로의 

(紅爐)

상태라고

할 

입니다.


점설이란 

(點雪)


나의 

두뇌에 

있어서


어떠한 

상태를 

말한다고

봅니까?


나의 

두뇌 


안에서


한 

생각이나 

감정이 

일어나


마음이 

흔들려


요란해지거나


열불이 

치솟아


속이 

타버리는


괴로운 

경계를

맞이할 


즉각

멈추어

수습할 

(收拾) 

수 

있음을


눈이 

담박 

녹아

없어지는


점설에 

(點雪)

비유한 

입니다.


본질의 

(本質)

하늘이며,


영성의 

(靈性)

하늘이며,


진공의 

(眞空)

하늘이며,


광명의 

(光明)

하늘이며,


정신의 

광명인


성품은 

(性稟)


진공인지라 

(眞空)


한 

티끌


한 

물건도 

없으므로 


부동하고 

(不動)


운행하기 

(運行)

이전의


태초의 

(太初) 

하늘인지라


본태양이 

(本太陽)

지지 

않으므로


광명이 

암흑으로

변하지 

않아


불변하므로 

(不變)

 

본질, 

본태양, 


영성이며

무변허공이며 

(無邊虛空)


본태양인 

(本太陽)


정신의 

성품은 

(性稟)


부동하고 

(不動)

불변하므로 

(不變)


본질의 

피조물이며


현상계의 

물질현상은 

(物質現象)


사람에게 

있어서


마음과 

(mind and body) 


심신, 

(心身)


육체의 

(肉體)

현상인 

(現象) 


(動)하고 

(變)하는


현상의 

(現象) 

성품을 

(性稟)


단번에 

비추어


흔들리는 

것을

흔들리지 

않게


부패하는 

것을

부패하지 

않게

할 

수 

있으므로


정신의 

광명으로


심신을 

(心身)

제도하는 

(濟度)

권능으로 

(權能)


신통력을 

발할 

있는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