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175. 운명(運命)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유종열
조회수 13



봄175. 


운명은 

(運命)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좌뇌본위 

생각위주로 

사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과거를 

기억하여


자기가 

자기를


판단 

평가 

심판으로


자기에게 


벌을 

주고


벌을 

받는데


미처 

주어진 

벌을

다 

받지 

못하고


남은 

벌이 

쌓이고 

쌓이면


카르마가 

되어


미래에 

벌을 

받을


운명으로 

작용하게 

되고


미래를 

투영하여 

(投影)


근심 

걱정 

불안 

공포라는


죄를 

지어 


벌을 

받고


남은 

벌은 

쌓여서


미래에 

남은 

벌을 

받게 


운명으로 

작용하게 

되며


현재를 

살면서


대립 

갈등 

투쟁을 

통하여

지은 


벌을 

받고


남은 

것이 

쌓이면


미구에 

(未久) 


그러한 

벌을 

받을


운명으로 

작용하게 

되는 

입니다.


운명은

하늘이나 

사람에 

의해

(定)해지는 

것이 

아니라


자기 

스스로


죄를 

짓고


벌을 

받는 

것이


호리도 

(毫釐)

틀림없으니


이를 

일러


하늘이 

무섭다고 

하는 

입니다.


무섭다고 

하는 

까닭은


자기가 

지은 

죄에 

대한 


벌을


스스로 

피할 

수 

없으므로


공명정대하고 

(公明正大)

엄정하게 

(嚴正)

집행하는


하늘이 

무섭다고 

할 

입니다.


자기의 

마음속에


누군가를 

못마땅하게 

생각하여 


미워하는 

파장이나


남에게 

호령하고 

야단치고

군림하고 

(君臨) 

싶은 


욕구가

들끓고 

있다면


자기가 

남에게

논쟁이나 

시비를 

걸거나


자기와 

비슷한 

사람이


나에게 


시비를 

걸어올 

확률이

높아질 

운명이라고 

할 

입니다.


자기 

마음속에


대인기피증이나


피해망상증이


업장으로 

(業障)

잔존하면 

(殘存)


누군가가 

나에게

접근하여


건드리고

간섭할 

확률이


그만큼 

높아질

운명인 

입니다.


비록

어떤 


풍파나 

(風波)

환란이 

(患亂)

밀어닥치더라도


반응하지 

(反應)

않고


가만히 

있을 

수만 

있다면


풍파나 

환란은

번지지 

않고


어떠한 

벌도 

받지 

않고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은 

것과 

같아


만사형통하게 

(萬事亨通) 

되니


사람이라면

당장


「가만히 

있어봄」으로


무심, 

(無心) 

무아가 

(無我) 

되어


나갔던 

정신이 

들어


암흑의 

두뇌에서 


광명의 

두뇌로 

바뀌어


좌뇌본위 

생각위주로 

살던 

사람이


우뇌본위 

감각위주로 

사는


거듭난 

사람이 

되어


상극의 

삶이 


상생의 

삶으로


환골탈태

(換骨奪胎)

하여야


운명의 

지배를 

받지 

않는


자유로운 

사람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