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169.
최종적으로
무엇을
늘봄한다는
말인가요?
감각으로
생각을
돌아봄,
주시로
머리
속의
공간,
내면의
하늘,
무심의
하늘이
열리면
무변허공에
(無邊虛空)
무량광이
(無量光)
나타나
보이는
바
이것이
본연의
(本然)
자기이고,
(自己)
영성이고,
(靈性)
본질이고,
(本質)
우주만유
(宇宙萬有)
모든
존재의
고향인
원시반본으로
(原始返本)
머리
속의
멍텅굴과
무한한
외부의
공간이
하나로
연결된
(連結)
광대무량한
(廣大無量)
공간에
꽉
들어찬
무량광명인
(無量光明)
본태양을
(本太陽)
늘
봄하며
살면
움직이지
않아서
부동하며
(不動)
변하지
않아서
불변한
(不變)
무한
하늘에
가득찬
무량광의
(無量光)
에너지로
생각이나
감정이
일으킨
내면의
(內面)
폭풍이나
(暴風)
지진
(地震)
또는
화산폭발로
타오르는
불길을
비추어
주시하면
(注視)
흔들리던
것들이
멈추어져
고요해지고
타오르던
불길이
사그러져
변화마져
(變化)
멈추어져서
마음의
환란을
(患亂)
제도하게
(濟度)
되니
고작
보고
알아차리는
생각돌아봄의
정도와는
그
능력에
있어서
확연히
차이가
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이른바
정신력으로
(精神力)
마음의
요란함을
즉시에
다스리는
신통력인
(神通力)
것
입니다.
이러한
경지가
되면
이고가
사라져
텅빈
무심,
(無心)
본심의
(本心)
하늘에
대광명이
(大光明)
가득하여
일체의
허무감이나
허망함에
시달리는
일이
결코
없어
안심입명
(安心立命)
합니다.
이렇게
되어야
육체본위의
인간에서
영체본위의
인간으로
거듭난
신
인간인
것
입니다.
봄나라
책을
읽고
읽어
아무
것도
머리에
남는
것이
없어도
무변허공과
(無邊虛空)
무량광명만
(無量光明)
머리
속
하늘에
보이면
그저
그만인
것
입니다.
이러한
경지가
되어야
날씨가
맑든지
흐리든지
교통
사정이
원활하든지
막히든지
일희일비하지
(一喜一悲)
않고
아무렇지
않고
수더분할
수
있으면
하늘의
구도에
순응하는
순천자이고
(順天者)
홍로점설이
(紅爐點雪)
두뇌에서
이루어져
정신개벽이
이루어진
사람이라고
할
것
입니다.
봄169.
최종적으로
무엇을
늘봄한다는
말인가요?
감각으로
생각을
돌아봄,
주시로
머리
속의
공간,
내면의
하늘,
무심의
하늘이
열리면
무변허공에
(無邊虛空)
무량광이
(無量光)
나타나
보이는
바
이것이
본연의
(本然)
자기이고,
(自己)
영성이고,
(靈性)
본질이고,
(本質)
우주만유
(宇宙萬有)
모든
존재의
고향인
원시반본으로
(原始返本)
머리
속의
멍텅굴과
무한한
외부의
공간이
하나로
연결된
(連結)
광대무량한
(廣大無量)
공간에
꽉
들어찬
무량광명인
(無量光明)
본태양을
(本太陽)
늘
봄하며
살면
움직이지
않아서
부동하며
(不動)
변하지
않아서
불변한
(不變)
무한
하늘에
가득찬
무량광의
(無量光)
에너지로
생각이나
감정이
일으킨
내면의
(內面)
폭풍이나
(暴風)
지진
(地震)
또는
화산폭발로
타오르는
불길을
비추어
주시하면
(注視)
흔들리던
것들이
멈추어져
고요해지고
타오르던
불길이
사그러져
변화마져
(變化)
멈추어져서
마음의
환란을
(患亂)
제도하게
(濟度)
되니
고작
보고
알아차리는
생각돌아봄의
정도와는
그
능력에
있어서
확연히
차이가
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이른바
정신력으로
(精神力)
마음의
요란함을
즉시에
다스리는
신통력인
(神通力)
것
입니다.
이러한
경지가
되면
이고가
사라져
텅빈
무심,
(無心)
본심의
(本心)
하늘에
대광명이
(大光明)
가득하여
일체의
허무감이나
허망함에
시달리는
일이
결코
없어
안심입명
(安心立命)
합니다.
이렇게
되어야
육체본위의
인간에서
영체본위의
인간으로
거듭난
신
인간인
것
입니다.
봄나라
책을
읽고
읽어
아무
것도
머리에
남는
것이
없어도
무변허공과
(無邊虛空)
무량광명만
(無量光明)
머리
속
하늘에
보이면
그저
그만인
것
입니다.
이러한
경지가
되어야
날씨가
맑든지
흐리든지
교통
사정이
원활하든지
막히든지
일희일비하지
(一喜一悲)
않고
아무렇지
않고
수더분할
수
있으면
하늘의
구도에
순응하는
순천자이고
(順天者)
홍로점설이
(紅爐點雪)
두뇌에서
이루어져
정신개벽이
이루어진
사람이라고
할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