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159. 몰입(沒入)이냐 주시(注視)냐의 한판 승부

유종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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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159. 


몰입이냐 

(沒入) 

주시냐의 

(注視)


한판 

승부



좌뇌본위,

생각위주의 


삶에서는


이고본위, 

(ego)

가아본위인지라 

(假我)


아상인 

(我相)

생각이라는

그림자, 


그늘의 

바탕은

암흑이므로


우뇌의 

공간에

가득차 

있는


본질의 

광명이


이고를 

(ego)

비추어

소멸시킬 

것이

두려워


「지금여기 

나」로 

구성된


현실의 

공간,


실존의 

공간을

탈출하여 

(脫出)


가상의 

(假想)

공간,


허구의 

(虛構)

공간인


블랙홀

(blackhole) 

속으로


도피하고 

숨어


잠시

잠깐이라도


고달픈 

도망자의


근심, 

걱정,

불안, 

공포를


잊어먹으려고


틈만 

나면


부단히 

(不斷)


몰입을 

(沒入)

시도하여


자기를 

(自己)

망각하고, 

상실하고,


자기가 

존재하고 

있는


주위환경까지


사라지게 

한 

가운데


텅빈 


암흑의 

공간인


블랙홀

(blackhole) 

속으로

빠져들어


몸이 

없는


귀신놀음을 

합니다.


그리하여


좌뇌본위 

이고본위인


생각위주로 

살아가는


선천의 

(先天)


암흑의 

하늘의

지배를 

받는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누구나 

할 

것 

없이


빛으로부터 

도피하는


도망자의 

고달픔을


잠시

잠깐이라도 


망각하기 

위해


쾌락을 

찾아


놀이나, 

게임이나,

오락이나, 

영화나,

음악이나, 


스포츠에

몰입하기를 

(沒入)

좋아하여


온 

세상이


몰입문화가

판을 

치고 

있는 

중입니다.


그러나


선천의

물질개벽의 

세상은


컴퓨터, 

인공지능, 


로봇 

핵개발로


마무리 

되고


후천의

광명의 

하늘이 

주도하는


정신개벽의 

세상이 

왔으므로


정신개벽은

사람의 

두뇌혁명으로


좌뇌본위 

생각위주에서


우뇌본위 

감각위주로


전환하는 

것이므로


좌뇌의 

생각이

지배하는


생각의 

이원성은


보는 

나와 


보이는 

나,


나와 

남과의 

사이가


상대적이므로


대립 

갈등 

투쟁을 

유발하는


상극의 

(相剋)

관계가 

되므로


우뇌의 

감각은


우뇌의 

공간 

안에 

존재하는


광대무량한 

본태양의

광명으로


좌뇌에 

자리잡은 


이고

또는


생각을 

주시하여 

(注視)


소멸시킨 

다음


빅뱅으로 

(bigbang)


암흑의 

하늘을 

열고난

연후에


광명의 

하늘을 

열어


태초의 

하늘을


내면의 

하늘에서 

열어


본태양의 

빛을


늘 

봄으로


본질의

암흑과 


광명의

하늘에서 

나오는


명암온냉의 

(明暗溫冷)

기운을 

(氣運)


늘 

돌아봄과

주시를 

(注視)

통하여


몸의 

내부를 

비추면


광대무량한 

(廣大無量)

기운이 

(氣運)

충전되어 

(充電)


이고가 

(ego)

심신을 

관리함에서


역부족으로 

(力不足)

말미암아 

생긴


몸이 

아프고


마음이 

괴롭게 

살던


심신이 

(心身)


아프지 

않고 

괴롭지 

않아서


편안하고

안락하게 

살게 

되어


건강한 

신체에


건전한 

정신의 

소유자가 

되면


머리 

속에는


무한한 

하늘이

펼쳐있는 

가운데 


무량광명이 

충만하고


안전에는 

(眼前)

대원경이 

(大圓鏡)


천지인이 

(天地人)

하나로 

공존하여


우주의 

하늘이

비치어 

보이고


태양계의 

하늘과


태양과 

지구와 

달이

보이고


암흑의 

하늘을

본받아 

만들어진


생각위주인

나의 

좌뇌와


광명의 

하늘을

본받아 

만들어진


감각위주인

나의 

우뇌가


일목요연하게

구분이 

되면서 


깨달아져


내가 

누구인지


드디어

알게 

되어


나는


하늘의 

광명이며


광명의 

하늘인지라


두번 

다시


암흑으로 

숨어드는


몰입이라는 

(沒入)

행각을


절대로 

하지 

않고


내면에는 

본태양이


외면에는 

태양과 

달이


무의식이라는

암흑을 

밝혀


깨어나고

거듭난

사람이 

되었으니


몰입이냐 

(沒入)

주시냐를 

(注視)


판가름하여


후천의 

정신개벽의

세상을 

열기 

위한


한판 

승부를

승리로 

이끄는


천하대장군,

(天下大將軍)


지하여장군이 

(地下女將軍)


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