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141. 시비를 가리기 위해 탁마하지 말고, 이해하기 위하여 탁마합시다.

유종열
조회수 10



봄141. 


시비를 

가리기 

위해 


탁마하지 

말고


이해하기 

위하여 


탁마합시다.



봄님들끼리

대화하고 

(對話) 

탁마하는데

(琢磨) 


유념하여야 

할 

사항에 

대하여


언급

(言及)

해보려고 

합니다.


아직

생각본위, 

이고본위인 

사람들은


상대방의 

말을 

듣고 

대답할 


자기의 

생각으로


상대방의 

말이 

옳으냐 

그르냐에 

따라


시비

(是非)

가리는


자기의 

생각을 

표출하여


상대의 

자존심을 

건드리면


상대방 

역시 

이고인지라 

(ego)


수류탄이 

터지듯


자기를 

변명하고 

방어하면서


시비를 

(是非)

가리려고


발칵 

뒤집어지기 

일쑤입니다.


이렇게 

되면


공격과 

(攻擊)

방어, 

(防禦)


질의와 

(質疑)

해명이 

(解明)

반복되다가 

(反復)


타협과 

(妥協)

협상으로 

(協商)


사태를 

(事態)

수습해보려고 

(收拾)

하지만


뜻대로 

잘 

되지 

않고 


감정의 

골만 

깊어지고


앙금만 

남아


탁마한답시고 

(琢磨)

시작한 

대화가


논쟁으로 

(論爭)

비화하여 

(飛火)


고통의 

씨앗으로 

화하기 

쉽습니다.


그러므로


도반들과 

(道伴)

대화하고 


탁마할 

때는


시비선악을 

(是非善惡) 

가리려는

방향으로 


듣지 

말고


상대방이 

무엇을 

말하려는지


말의 

뜻에 

주목하여


어떤 

뜻으로 

말한 

것인지


말의 

뜻을

이해하려는 

(理解)

방향에서


상대방의 

말에 


귀를 

기울여

경청하면서 

(傾聽) 

이해하고


이해한 

내용을


자기의 

말로

상대에게 

확인하기만 

하면


논쟁으로 

비화하지 

않고


주거니 

받거니


우호적인 

(友好)

가운데


온화하고 

(溫和)

차분하게


상호보완적으로 

(相互補完的)

대화가 

오고 

가서


절차탁마로 

(切磋琢磨)


서로 

간에  


(玉)을 

갈고 

다듬듯 


상생으로 

(相生)


영적지혜를 

(靈的智慧)

연마하는 

(硏磨)

공부가 

(工夫)

이루어집니다.


그러므로


도반들과 

탁마할 

때는


상대방의 

말에 

대한


시비

(是非)

가리기 

위해서

듣지 

말고


상대방이 

말하는 

뜻을


이해하기

(理解

위하여

듣고

말하여야


논쟁으로 

빠지지 

않습니다.


다시 

말하면


좌뇌본위, 

생각위주로

대하지 

말고


우뇌본위, 

감각위주로

대하여야

한다는 

입니다.


생각이란 

이원성이므로


맞나 

틀리나로


시비를 

가리려고 

하고


감각이란 

일원성이므로


상대방의 

말의 

뜻을


정신의 

빛인


감각으로 

비추어


순식간에 

간파하고

이해하는 

능력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