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148. 생각으로 봄과 감각으로 봄에 대한 갈라치기

유종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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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148. 


생각으로 

봄과 


감각으로 

봄에 

대한 


갈라치기



감각은 


한 

생각을 

일으키기 

이전에도


존재하는


내면의 

광명으로


주시하여 

보고 

알아차리는


정신의 

속성이며


생각은


암흑의 

공간을 

쥐어짜서


입력으로 

(入力)

암기하거나 

(暗記)


출력으로 

(出力)

기억하거나 

(記憶)

추리하는 

(推理)


육체의 

속성입니다. 

(屬性)


생각으로


외부의 

사물을 

봄은


그 

사물에 

대한 


이름을

붙이고 


봄이며


감각으로


외부의 

사물을 

봄은


그 

사물에 

대한 


이름을

붙이지 

않고 


입니다.


다시 

말하면


순수한 

감각으로 

보다가


생각이 

끼어들어서 

보면


생각으로 

봄이 

되고


한 

생각도 

끼어들지 

않고


오직봄,

그냥봄, 

온통봄하면


감각으로 

봄인 

입니다.


생각으로 

보면


동영상이 

일시적으로

정지된 

화면처럼 


사물이 

찌그러져

보이기도 

하고


왜곡되고 

얼룩이 

져 

보여


선명하게 

(鮮明) 

보이지 

않고


감각으로 

보면


있는 

그대로의

모양과 

색깔을


선명하게 

볼 

수 

있습니다.


사실 

그대로


있는 

그대로를


보고 

감상하려면


생각이 

끼어들지 

않는,


생각이 

일어나기

이전의 

상태에서


감각으로 

보아야 

합니다.


자연의 

아름다움을

심도있게 

(深度)

감상하려면


한 

생각도 

끼어들지 

않는


순수

(純粹) 


감각으로 

보아야


외부의 

풍경이 

(風景)


내면의 

공간에

들어와 

잡히어


나무도 

보면서


숲도

동시에

볼 

수 

있게 

됩니다.


그렇게 

볼 


진정


빛의 

화현인 

(化現)


자연에 

(自然) 

대한

관광이 

(觀光)


제대로

이루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