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130. 감각의 언어로 명암(明暗)을 표현해봄

유종열
조회수 15


봄130. 


감각의 

언어로 


명암을 

(明暗)


표현해봄



(明)이란


광명의 

(光明) 

준말

이요


(暗)이란


암흑의 

(暗黑)

준말

입니다.


(明)이란


빛 

(光),


밝을 

(明)인지라


비추다


밝다


잘 

보인다

 

뚜렷하다


알다


화안하다


(陽)


감각의 

(感覺)

언어들이며


(暗)이란


어두울 

(暗)


검을 

(黑)인지라


어둡고 

검다


어둡고 

깜깜하다


빛이 

없다


보이지 

않는다


모른다


더듬다


답답하다


우울하다


그늘 

(陰)


아늑하다


생각의 

언어들로서


한 

줄로 

뜻이 

꿰어지는


누구나 

알아듣기 

쉬운


감각적인 

언어로 

표현하여


열거하여 

보았으니


한 

단어,

 

한 

단어를

음미하여 

(吟味)


표현의 

지평을 

넓히고


깊이를 

깊게 

하여


감각으로

일순간에 

포착한 

뜻을


사람들과 

나누어

이해시키고 

(理解)


소통하기 

(疏通)

위하여 


언어문자가 

없이


깨달은 

내용을


언어문자로


감각의 

언어로


다양하게 

표현함에


적극 

활용해보시기 

바랍니다.


추상문자란 

(抽象文字)


직접 

경험하거나

지각할 

수 

없으며,


감각으로 

경험할 

수 

없는


개념으로 

(槪念) 

표현된


언어문자를 

말합니다.


감각의 

언어란


감각으로 

경험하고

확인할 

수 

있어서


남녀노소 

유무식

누구나 


들으면


즉각 

이해할 

수 

있는

언어를 


일컬어


감각의 

언어라고 

합니다.


어렵게 

말하고

쓰기가


쉽고


쉽게 

말하고 

쓰기가


오히려

어려운 

법이니


봄님들은

감각의 

언어를

구사하여


쉽게 

말하는 

능력을

연마하고

배양하는데


다 

같이

노력해 

보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