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134. 아무렇지도 않다는 말의 뜻

유종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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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134. 


아무렇지도 

않다는 


말의 



항시 

몸이 

아프고


언제나

마음이 

괴로운 

줄 

알다가


감각이 

활짝 

열려


어느 

날 


갑자기


몸이 

아프지도 

않고


마음이 

괴롭지도 

않아서


「아무렇지도 

않게 

느껴지면」 


좌뇌의 

생각위주에서


우뇌의 

(주시)위주로

바뀌어


늘봄으로


본질의 

무량광과

몸이


항상

코드가 

연결되어


100%

충전이 

(充電)

되면


몸이 

아프다가


「아무렇지 

않음」을

깨달음에


몸의 

치유가 

(治癒)

이루어졌음을 


뜻하고


정신의 

신통력이

이루어졌음을


깨닫게 

됩니다.


내면의 

하늘을 

열어


영체인 

(靈體)


정신을 

(精神)

깨달아


정신이 

육체를 

(肉體)


돌아봄의 

생활을

한다는 

것은


정신의 

광명이 

(光明)


항시

육체를 

비춘다는 

뜻입니다.


영어에 

아침인사에

good morning


오후 

인사에

good afternoon


밤인사에

good evening

이라고 

하는


good이란 

뜻은

아마도


몸이 

아프지도 

않고


마음이 

괴롭지도 

않은

상태를


좋다라고

한 

것일 

듯 

싶습니다.


아무렇지도 

않게

느낀다는 

것은


나쁘지도 

않고


좋지도 

않은

상태를 

말합니다.


나쁘다는 

뜻은

마이너스(-)라면


좋다는 

뜻은

플러스(+)라고 

할 

것이고


아무렇지도 

않다는 

뜻은


플러스(+)도 

아니고

마이너스(-)도 

아닌


제로(0)입니다.


좋다 

나쁘다는 

말은


육체의 

(肉體)

속성인 

(屬性)


생각의 

이원성에서 

(二元性)

나오는


상대적인 

(相對的)

말로서


한번 

좋으면


한번 

나빠지기 

마련이고


「아무렇지도 

않다」는 

말은


정신의 

(精神)

속성인 

(屬性)


감각의 

일원성에서 

(一元性)

나오는 

말로서


부동하고 

(不動)

불변한 

(不變)


절대계를 

(絶對界)

지칭하는


감각적인 

말입니다.


평상심이란 

(平常心)


올라가지도 

않고


내려가지도 

않는


항상

(恒常) 

평평한 

(平平)


본심이고 

(本心)

무심이고 

(無心)

정신이기 

(精神)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아무렇지도 

않다」는


감각적인 

언어는


「좋다」는

생각에서 

나온 

말 

보다


실존적인 

말로서


정확하고

진실한 

말이라고

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