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104. 영성(靈性)과 물성(物性)

유종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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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104. 


영성과 

(靈性) 


물성

(物性)



영성이란 

(靈性)

본질로서 

(本質)


우주만유가 

(宇宙萬有)

생기기 

이전의


태초의 

(太初)

하늘로서


바탕에 

해당하는


무변허공인 

(無邊虛空)


무한의 

공간과 

(空間)


근본에 

(根本)

해당하는


무량광인 

(無量光)


영적광명

(靈的光明)

으로서


사람에게 

대입하면


무심,

(無心)


본심,

(本心)


천심,

(天心)


영체,

(靈體)


정신이고 

(精神)


물성이란 

(物性)


본질이 

변하여


물질현상으로 

(物質現象)

나타남인 


사람에게 

대입하면


마음과 

몸으로서


심신, 

(心身)


또는

육체라고 

(肉體)

할 

것입니다.


영성은 

(靈性)


우리의 

육안으로 

볼 

수 

없으며


카메라에 

찍히지 

않는


신령스러운 

(神靈) 

영적존재로서


부동하고 

(不動)

불변한 

(不變)


불생불멸의 

(不生不滅)

존재입니다.


물성은 

(物性)


우리의 

육안으로 

볼 

수 

있으며


카메라에 

찍히는

물질적인 

존재로서


(動)하고 

(變)하는

생멸하는 

(生滅)

존재입니다.


그러므로


심신이라는 

(心身)


육체적인 

(肉體的) 

견지에서


(心)이 

(身)을 

부리고 

쓰려면


다 

같은 

물질적인 

존재이므로


명령에 

잘 

순복하지 

(順服)

않는


상극의 

(相剋)

관계가 

되어


부리고 

쓰기가 

대단히 

불편하여


애로사항이 

크지만


(靈)인 

정신이 

(精神)


물질인 

(物質)

심신을 

(心身) 

부리고 

쓰면


정신의 

(精神)

명령에


심신이 

(心身)

지체없이 

(遲滯)

순복하는 

(順服)


상생의 

(相生) 

관계가 

되어


자동적으로 

저절로

움직여주어


대단히 

가볍고 

편안합니다.


영성이란 

(靈性)


머리가 

텅비어


광대무량한 

(廣大無量)

허공에 

(虛空)


가득찬


어둡지도 

밝지도 

않아


새벽빛처럼

은은하게 

화안한


「하늘의

광명」, 

「광명의 

하늘」 


하늘과

광명


둘이

더불어

하나인


「하늘의

광명」,

 

「광명의 

하늘」로


뜨고 

지지 

않는


본태양으로 

(本太陽)


낮이나 

밤이나


눈을 

뜨거나


눈을 

감아도


변하지 

않고 

빛나는


영적인 

광명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에게


영성이며 

(靈性)

영체인 

(靈體)


정신과 

(精神)


사람에게 

물성인 

(物性)


육체와 

(肉體)


심신

(心身)


(靈)

(肉)이 

하나로


영육쌍전이 

(靈肉雙全)

되면


하나의 

이치가


나에게 

이루어져


심신이 

(心身) 


하나가 

되고


영육이 

(靈肉) 


하나가 

되어


몸 

(身)을 


부리고 

씀에


무심 

본심 

천심 


정신이

(陽)이 

되고 


(動)하면


(心)은 

동하는 

몸을

주시하여 

(注視)


보고 

알아차리는


(陰)이 

되어 


(靜)하여


음양합일

(陰陽合一)

동정일여로 

(動靜一如)


목숨의 

호흡이


생명의 

호흡으로 

바뀌면


하나의 

이치가


나에게 

이루어져


건강한 

육체에


건전한 

정신이 

되어


삶을 

완성하고


사람을 

완성하고


사랑을 

완성하여


인간개발

자아완성을

이룩하여


자유 

평화 

행복을

누리며 

삽니다.


영성은 

(靈性)


무한한 

(無限)


하늘과 

광명


둘이

더불어

하나로


합일되어 

(合一)


언제 

어디서나


균형과 

(均衡)

조화가 

(調和)

있으므로


안락하고 

(安樂)


물성은 

(物性)


마음과 


심신

(心身)


육체

(肉體)


하나가


마음과 


둘로

분열되어 

(分裂)


언제 

어디서나


찢어지는

고통이 

(苦痛)

있습니다.


그러므로


영성인 

정신이 


주인이 

되어


물성인 


육체를 

부리고 

써서


아프지 

않으려면


물성 

가운데 

영성이 

있고


영성 

가운데 

물성이 

있는


영육쌍전이 

되어야


몸이 

아프지 

않고


마음이 

괴롭지 

않게


건강하고 

행복하게 

삽니다.


이렇게 

살면


천인합일이고 

(天人合一)


인내천

(人乃天)

입니다.


영성을 

빛이라면


물성은 

그림자와 

같으므로


질적, 

차원적으로


비교될 

수 

없는

능력인 

것입니다.


인간에게 

대입하면


좌뇌의 

생각이


물성인

인간의 

지능이고


우뇌의

주시기능으로서


자기 

자신의

호흡, 

생각,

언어, 

행동을 


보고 

비추며

알아차리는


영적능력인


우뇌의 

감각입니다.


인간은

이러한 


영적능력을

갖추어야


생각이 

일어나는 

순간


즉각 

보고 

알아차려


생각을 

낼 

것인가


내지 

않을 

것인가를


결정할 

수 

있는


생각의 

주체성


생각을 

좌지우지할 

수 

있는


생각의 

주인이 

가능하여야


인공지능이


인간의 

지능에게


이기고 

능가하더라도


로봇을


인간이 

부리고 

쓸 

수 

있어


지상낙원을 

건설하여


자유 

평화 

행복을

누리고 


살 

수 

있게 

됩니다.


인간이 


물성인

인공지능의 

혜택을

누리고 

살려면


좌뇌본위 

생각위주의


물적인 

인간에서


우뇌본위 

감각위주인


영성의 

인간으로


변화되지 

않으면


안된다는 

사실을


누구나 

알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