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90.
몸을
끌고
다니는가?
타고
다니는가?
몸을
끌고
다니는
사람은
생각을
동원하여
유위적으로
(有爲的)
몸을
움직이다보니
생각의
모드에
속하는
사람이고
몸을
타고
다니는
사람은
몸에서
떨어지지
않게끔
감각으로
균형만
(balance)
잡으면
되니까
무위적으로
(無爲的)
사는
감각의
모드에
속하는
사람입니다.
몸을
끌고
다니는
사람은
같은
걸음걸이라도
힘이
들고
몸을
타고
다니는
사람은
걸어가는
자기
몸을
감각하여
중심만
잡으면
되니까
힘
하나
들이지
않고
유유하게
(悠悠)
걸어다닙니다.
자동차
비행기는
타고
다닐
줄
알면서
정작
자기
몸을
타고
다닐
줄
모르니
등하불명
(燈下不明)
입니다.
소아적인
정권을
대아적인
정권으로
이양하지
(移讓)
못한
이고본위의
삶은
자기
몸을
끌고
다니느라고
힘들게
살고
하나님에게
자기
몸을
믿고
맡긴
대아본위의
사람은
하나님이
내
몸을
움직여
걸어가시니
자기가
할
일은
오직
자기가
타고
가는
몸의
동정을
주시하고
(注視)
응시하기만
(凝視)
하면
되므로
힘
하나
들이지
않고
몸을
타고
가는
셈입니다.
봄90.
몸을
끌고
다니는가?
타고
다니는가?
몸을
끌고
다니는
사람은
생각을
동원하여
유위적으로
(有爲的)
몸을
움직이다보니
생각의
모드에
속하는
사람이고
몸을
타고
다니는
사람은
몸에서
떨어지지
않게끔
감각으로
균형만
(balance)
잡으면
되니까
무위적으로
(無爲的)
사는
감각의
모드에
속하는
사람입니다.
몸을
끌고
다니는
사람은
같은
걸음걸이라도
힘이
들고
몸을
타고
다니는
사람은
걸어가는
자기
몸을
감각하여
중심만
잡으면
되니까
힘
하나
들이지
않고
유유하게
(悠悠)
걸어다닙니다.
자동차
비행기는
타고
다닐
줄
알면서
정작
자기
몸을
타고
다닐
줄
모르니
등하불명
(燈下不明)
입니다.
소아적인
정권을
대아적인
정권으로
이양하지
(移讓)
못한
이고본위의
삶은
자기
몸을
끌고
다니느라고
힘들게
살고
하나님에게
자기
몸을
믿고
맡긴
대아본위의
사람은
하나님이
내
몸을
움직여
걸어가시니
자기가
할
일은
오직
자기가
타고
가는
몸의
동정을
주시하고
(注視)
응시하기만
(凝視)
하면
되므로
힘
하나
들이지
않고
몸을
타고
가는
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