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97.
소아와
대아가
더불어
하는
생명의
호흡
소아는
자기가
주관하여
행하던
목숨의
호흡을
숨죽여봄으로
중단하여
(中斷)
대아에게
호흡권에
대한
인계인수가
(引繼引受)
끝나야
소아와
대아가
더불어
행하는
격조높고
(格調)
심원한
(深遠)
생명의
(生命)
호흡이
시작되어
천박한
(淺薄)
호흡으로
(呼吸)
겨우
목숨을
연명하는
(延命)
목숨의
호흡에서
몸이
아프고
마음이
괴롭게
살던
사람이
거듭나
생명의
호흡으로
바뀌면
하늘의
천기를
(天氣)
받고
천복을
(天福)
받아
몸이
아프지
않고
마음이
괴롭지
않게
건강한
신체에
건전한
정신의
소유자가
되는
것
입니다.
먼저
소아와
대아의
호흡권에
(呼吸權)
대한
인계인수가
이루어져야
하는
바
소아는
자기가
행하던
목숨의
호흡을
중단하기
위하여
숨죽여봄을
하면서
대아가
하는
생명의
호흡이
행해지는
것을
간절하게
기다려
아랫배가
저절로
힘차게
붕긋
솟으면
최초로
소아가
호흡권을
인계하고
대아가
호흡권을
인수한
것
입니다.
이때
처음부터
대아가
행하는
강력하고
(强力)
심원한
(深遠)
한
호흡지간을
처음부터
끝까지
놓치지
않고
연속적으로
보고
알아차리려는
욕심을
내어서는
초조하여
(焦燥)
순리자연하고
(順理自然)
느긋하게
쉬어지는
생명의
호흡과
보조를
맞추기
어려워
주시하여
보고
알아차리고
음미하는
데
실패로
돌아가기
쉽습니다.
생명의
호흡으로
전환하면
한번
인수인계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매번
숨쉴
때마다
숨죽여
주고
숨살려
받는
행위를
무진장으로
할
일이
기다리고
있으므로
바다에서
밀물이
들어왔다가
한참
지나야
썰물이
되어
빠져나가듯
순리자연하고
느긋한
호흡을
주시하고
관찰하여
음미할려면
길고도
깊게
숨쉬는
리듬에
적응하는
기간이
반드시
필요하므로
서두를
필요가
없는
것이니
일단
인계하고
난
연후에
아랫배가
저절로
붕긋
솟아오르는
동작만
주시하고
알아차리기만
하면
일단
성공입니다.
일생을
통하여
호흡을
할
때마다
소아가
죽고
대아가
살아나는
소아와
대아가
합작하고
협력하는
대소가
하나된
호흡을
하다가
보면
소아는
기득권을
매
순간
버리는
데
이골이
나고
명수가
(名手)
되어
격조와
(格調)
차원이
(次元)
다른
대아로
탈바꿈을
하여
매
순간
신인간으로
거듭남으로서
성질
기질
체질이
무궁한
하늘처럼
광대무량
(廣大無量)
해지고
뜨고
지지
않는
본태양처럼
(本太陽)
항시
화안하고
태초의
(太初)
하늘처럼
부동하여
(不動)
흔들리지
않고
진공의
(眞空)
하늘처럼
맑고
깨끗하고
오롯하고
간절하게
기다리는
대아의
생명의
호흡을
일념만년으로
(一念萬年)
기다리면서
주시하고
음미하노라면
안락하기
(安樂)
그지없음을
누리게
되어
차분하고
느긋한
성질과
(性質)
생각을
접고,
주시의
(注視)
능력을
사용하다
보니
감각모드의
기질이
(氣質)
되고,
순서를
밟아
하나
하나
한
발짝
한
발짝
걸음을
옮기는
체질로
(體質)
변하여
서두르거나
당황하지
않아
하늘을
닮은
신인간으로
변화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목숨의
호흡이
생명의
호흡으로
바뀌어짐으로
격조와
(格調)
차원이
(次元)
다른
성질,
(性質)
기질,
(氣質)
체질의
(體質)
변화가
이루어지니
호흡의
변화야말로
신인간
탄생의
산실이고
(産室)
만능만덕을
(萬能萬德)
창조하는
근원이라고
(根源)
할
것
입니다.
봄97.
소아와
대아가
더불어
하는
생명의
호흡
소아는
자기가
주관하여
행하던
목숨의
호흡을
숨죽여봄으로
중단하여
(中斷)
대아에게
호흡권에
대한
인계인수가
(引繼引受)
끝나야
소아와
대아가
더불어
행하는
격조높고
(格調)
심원한
(深遠)
생명의
(生命)
호흡이
시작되어
천박한
(淺薄)
호흡으로
(呼吸)
겨우
목숨을
연명하는
(延命)
목숨의
호흡에서
몸이
아프고
마음이
괴롭게
살던
사람이
거듭나
생명의
호흡으로
바뀌면
하늘의
천기를
(天氣)
받고
천복을
(天福)
받아
몸이
아프지
않고
마음이
괴롭지
않게
건강한
신체에
건전한
정신의
소유자가
되는
것
입니다.
먼저
소아와
대아의
호흡권에
(呼吸權)
대한
인계인수가
이루어져야
하는
바
소아는
자기가
행하던
목숨의
호흡을
중단하기
위하여
숨죽여봄을
하면서
대아가
하는
생명의
호흡이
행해지는
것을
간절하게
기다려
아랫배가
저절로
힘차게
붕긋
솟으면
최초로
소아가
호흡권을
인계하고
대아가
호흡권을
인수한
것
입니다.
이때
처음부터
대아가
행하는
강력하고
(强力)
심원한
(深遠)
한
호흡지간을
처음부터
끝까지
놓치지
않고
연속적으로
보고
알아차리려는
욕심을
내어서는
초조하여
(焦燥)
순리자연하고
(順理自然)
느긋하게
쉬어지는
생명의
호흡과
보조를
맞추기
어려워
주시하여
보고
알아차리고
음미하는
데
실패로
돌아가기
쉽습니다.
생명의
호흡으로
전환하면
한번
인수인계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매번
숨쉴
때마다
숨죽여
주고
숨살려
받는
행위를
무진장으로
할
일이
기다리고
있으므로
바다에서
밀물이
들어왔다가
한참
지나야
썰물이
되어
빠져나가듯
순리자연하고
느긋한
호흡을
주시하고
관찰하여
음미할려면
길고도
깊게
숨쉬는
리듬에
적응하는
기간이
반드시
필요하므로
서두를
필요가
없는
것이니
일단
인계하고
난
연후에
아랫배가
저절로
붕긋
솟아오르는
동작만
주시하고
알아차리기만
하면
일단
성공입니다.
일생을
통하여
호흡을
할
때마다
소아가
죽고
대아가
살아나는
소아와
대아가
합작하고
협력하는
대소가
하나된
호흡을
하다가
보면
소아는
기득권을
매
순간
버리는
데
이골이
나고
명수가
(名手)
되어
격조와
(格調)
차원이
(次元)
다른
대아로
탈바꿈을
하여
매
순간
신인간으로
거듭남으로서
성질
기질
체질이
무궁한
하늘처럼
광대무량
(廣大無量)
해지고
뜨고
지지
않는
본태양처럼
(本太陽)
항시
화안하고
태초의
(太初)
하늘처럼
부동하여
(不動)
흔들리지
않고
진공의
(眞空)
하늘처럼
맑고
깨끗하고
오롯하고
간절하게
기다리는
대아의
생명의
호흡을
일념만년으로
(一念萬年)
기다리면서
주시하고
음미하노라면
안락하기
(安樂)
그지없음을
누리게
되어
차분하고
느긋한
성질과
(性質)
생각을
접고,
주시의
(注視)
능력을
사용하다
보니
감각모드의
기질이
(氣質)
되고,
순서를
밟아
하나
하나
한
발짝
한
발짝
걸음을
옮기는
체질로
(體質)
변하여
서두르거나
당황하지
않아
하늘을
닮은
신인간으로
변화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목숨의
호흡이
생명의
호흡으로
바뀌어짐으로
격조와
(格調)
차원이
(次元)
다른
성질,
(性質)
기질,
(氣質)
체질의
(體質)
변화가
이루어지니
호흡의
변화야말로
신인간
탄생의
산실이고
(産室)
만능만덕을
(萬能萬德)
창조하는
근원이라고
(根源)
할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