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2. 선악일체(善惡一體)

유종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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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2. 


선악일체

(善惡一體)



공간만 

있고,


시간이 

없는


태초의 

(太初)

하늘. 


본질에서 

(本質) 

보면,


감각으로 

보면,


명암일색이며

(明暗一色)


명암일체인 

(明暗一體) 

고로,


명이 

암이고


암이 

명인지라

 

선악이 

(善惡) 


따로 

없는


선악일체

(善惡一體)


선악일원성이라 

(善惡一元性)


악이 

선이고


선이 

입니다.


공간과 

시간이라는


이원성인


현상계에서 

보면


시간에 

따라

명암이 


각각인지라


생각으로 

보면,


선악

(善惡)

이원성이라 

(二元性)


악은 

악이고


선은 

입니다.


그러므로


현상계에서

생각모드로 

살 

때는


마음은 


선악

이분법으로,


몸은


권선징악으로 

(勸善懲惡)

살다가


본질인 

영체,


정신을 

깨달으면


명암일색

선악일원성으로 

(善惡一元性)


감각모드로 

살게 

되고


양자택일의 

(兩者擇一)


상대성을 

초월하지 

못하면


대립 

갈등 

투쟁의 


굴레를


영구히

벗어나지 

못하게 

되는


다투고 

싸우지 

않는


태평성대는 

(太平聖代)


결코 

이 

세상에

도래하지 

않을 

입니다.


상대성인 

(相對性)

현상계에서는


선악이분법으로


다투고 

싸우는 

날이

그치지 

않고


절대성인 

(絶對性)

본질계에서는


선악이 

하나인지라


태평성대가 

(太平聖代)

이루어질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