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9. 영흥도에서 해보름달을 보았고 배가 하늘을 나는 모습도 보았습니다.

유종열
조회수 14



봄9. 


영흥도에서 

 (靈興島)

해보름달을 

보았고 


배가 

하늘을 

나는 

모습도 

보았습니다.



인천광역시 

송도

(松島) 


국제 

신도시를

 

가보고 

싶은 

생각이 

들어

 

원천 

원득 

원지수님과

함께 


송도를 

들렀더니 

 

이곳이 

한국인가라는 

의구심이 

들 

정도로

 

물질이 

개벽이 

되어 

 

시가지 

중심을 

흐르는 


바닷물 

양쪽으로 

꾸며져 


수목으로 

이루어진 


센트럴 

파크가 

 

뉴욕의 

센트럴

파크보다 

 

더욱

아름답고 

정갈해 

보였습니다.

 

그리고 

고층

아파트의 

색깔이 

 

은은한 

색깔로 

이루어져

 

자기를 

뽐내거나 

알아주기를 

바라는 

 

강렬한 

색깔이 

자취를

감추어

 

겸허한 

표정으로 

의연하게 

서있는

 

아파트의 

색깔에서

 

의식수준이 

훌쩍 

커진 


한국인들의 

모습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지타워에서는 

(global tower) 

 

난데없이 

나타난 

안내원이  


자상하게 

송도 

전경에

(全景) 

대하여 

 

친절하게 

설명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우리들의 

질문에 

응답해준 

 

거의 

모든 

분들이 

 

친절하게 

응답해주는 

모습이 

 

한국 

어디서나 

 

쉽사리 

볼 

수 

없는 

정경이었습니다. 

(情景)

 

우리는 

송도 

국제도시 


송도 

모습에서 

 

유비쿼터스가 

(ubiquitous) 

완벽하게 

실현될

 

물질이 

개벽된 

모습을 

보았습니다. 

 

송도 

시민의 

입장에서 


1시간 

이내로  

 

나들이할 

곳은 

 

송도 

(松島) 

↓ 

오이도 

(烏耳島) 

↓ 

대부도  

(大阜島) 

선재도 

(仙才島) 

↓ 

영흥도

(靈興島) 

밖에 

없으므로  

 

이 

다섯 

개의 

섬을 

 

차례대로 

따라가며 

 

드라이브

해보기로 

했습니다.

 

서해바다 

깊숙이 

떠있는 


마지막 

섬인

 

영흥도에 

(靈興島)

당도하여

 

장경리

(長景里) 

해수욕장에서 

바라본 

서해바다는


보이는 

풍경이 


끝이 

없이 

길어 

 

무한한 

가운데

 

텅비어 


고요하고 

화안하였습니다. 

 

송도가 

물질이 

개벽된 

장소라면

 

영흥도야말로

 

정신의 

개벽을 

상징하는 

곳이었습니다.

 

장경리 

해수욕장에서 

우리 

네 

명은

 

배가 

하늘로 

날아가는 

정경도 

(情景) 

보았고

 

영흥도를 

한바퀴 

드라이브하는 

길에서는

 

붉은 

색깔과 

노랑색이 

혼합된 


해보름달도 

보았습니다.

 

영흥도에는 

화력발전소가 

있었고

 

풍력을 

이용하여 

전기를 

발생시키는 


풍차가 

바람에 

천천히 

돌아가고 

있었습니다.  


현상계를 

밝히는 

빛인 


동시에 


따뜻하게 

해주는

(明)이자 

(溫)이므로


현상계의

핵심은 


전기

(電氣)

입니다.

  

본질계의

핵심은 


원전기라고 

(元電氣) 

할  


정신이라고

(精神)

할 

입니다.

 

돌아오는 

길에 

섬과 

섬 

사이를 

잇는 

다리를

(bridge)  

지나오면서


섬의 

이름을 

차례대로 

검색해보고 

 

우리는 

지나온 

네개의 

섬의 

이름에서

 

물질개벽에서 

정신개벽으로 

가는 

과정과 

일치함에

 

봄나라가 

가는 

길과 


같음을 

보고 


크게 

놀랐습니다.

 

송도는 


물질이 

개벽된

상태라면


오이도는 

(烏耳島) 


소리

없는 

소리나 


소리

있는 

소리를 

 

귀로 

듣는다는 

뜻인 


자기가 

큰 

소리로 

읽는 

소리를 

 

자기 

귀로 

들으면서 

읽는

 

낭독법이라는 


봄나라 

수행법을 

말하는 

  

까마귀 

(烏)자는 

검은색으로 

무의식으로 

발하는  


소리

없는 

소리인 

생각이나 

 

소리

있는 

소리인 

자기의 

말소리를 


스스로 

듣지 

못하면서 


무의식적으로 

하는  

언행을 

(言行) 

뜻하고 

 

(耳)자는  


자기

귀로

들음을 

말하는 

 

봄나라 

법으로 

말하면 

 

「낭독법」이 

이에 

해당합니다. 

  

다음으로 


대부도인 

(大阜島) 

 

숨이 

차고 

힘든  


높은 

언덕을 

넘어가야 

한다는 

뜻으로

 

무의식의 

깊은 

잠에서 


깨어나려면 

 

잠시라도 

한 

눈 

팔지 

않고

 

돌아봄으로 

일이관지

(一以貫之) 

하지

않으면 

 

생각의 

모드를 


감각의 

모드로,

 

나가는 


생각의 

힘 

보다

 

당기는 


감각의 

힘이 

강하여

 

감각의 

힘이  


생각의 

힘을 


압도하여야 

합니다.

  

대부도라고 

(大阜島) 

하는

큰 

언덕을 

넘어서야


선재도로서 

(仙才島)

 

신선의 

(神仙) 

재주를 

부리고 

쓸 

수 

있는


감각의

힘으로

 

맞상대하지

않을

있는 

힘,

 

하지

않을 

수 

있는 


힘을 

얻어야 

 

생각을 

부리고 

쓸 

수 

있습니다.

 

아주 

미세하게 

속으로 

짜증을 

부리거나 

 

남들과

더불어 

남을 

씹는데 

가담하는 

기미라도 


놓치지 

않고 

알아차릴 

수 

있을 

정도로 


대보름달처럼 

밝아져야


자기가 

자기를 

믿을 

수 

있어 


편안하게 

살 

수 

있고 


죄와 

벌로부터 

자유로워져


영체인 


정신이 

흥하여


이름이 


영흥도이고 

(靈興島)

 

달리 

말하면 


정신의 

개벽

입니다.

 

오늘 

관광여행을 

통하여

 

오늘도 

또 

하나의 

 

신화를 

(神話) 

창조하였습니다.

  

오늘의 

여행을 

통하여

 

하늘이 

봄나라의 

행보에 

대하여

 

크게 

인증해주시고 

밀어주신다는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島)자는

고립상태를 

말하고


섬을 

이으면

길 

(道)자가 

됩니다.


오늘 

우리가


5개의 

섬을 

이어


섬 

(島)를 


길 

(道)로 


만든 

입니다.